그런데 예전에 사진기 수집가 였다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중도 포기한 사람이 하는말이<br />
여의도 벗꽃축제때 글쎄~저보고 가지고 가보라는데요 <br />
그런데 힘이 있어야죠 이제 늙어서 ...<br />
이걸 어떻게 메고 다닙니까 ..<br />
작년에 동네에서 메고다니며 아주머니들에게 겨냥하여 사진찍으니까 도망가는사람...얼굴을 가리는사람 등등..웃기더라고요.
제가 돈이 없는데 오늘 은행에 들고 들어가면 ...<br />
웃긴다고 할까요..<br />
눈이 휘둥그레 질까요..<br />
아니면 강도야 하고 소리질을까요..<br />
경찰에 신고 될까요...<br />
그냥 잡소리..잡생각 하지말고 ...<br />
골동품으로 눈팅이 제일 효과적 이겠지요<br />
오랫만에 한번 꺼내봐서 조립해 봤읍니다.<br />
전문가가 필름 넣어주고 조그마한 밧데리 넣어주면서 정상작동 한다고 하더군요<br />
그러나 사진이 잘나오게 하려면 카메라 안에 혹시 곰팡이가 오염되여 있을지 모르니 세운상가내 <br />
전문 카메라점 가서 카메라 내부 청소을 해 주어야 한담니다 그후 귀찮아서 그냥 두었읍니다<br />
그래도 이거 메고 동네 한바퀴돌면 거의 처다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br />
골동품이죠 무슨 화염 방사기 들고 다니는 기분 입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