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씨....
제발 사실만 갖고 논쟁을 해야 합니다.
논쟁 끝을 보고 싶지 않고 계속 이렇게 여기서 무시 당하는 처지로 있고 싶으시다면 안말리겠습니다만,
위에서처럼
"일단 북이 공격을 하는데 나 공격한다 고 티내면서 증거를 뿌리면서 공격하지는 않을거라는 말입니다.
그럴거면 아예 선전포고하고 전쟁을 하겠지요.
넓은 바다에서 어뢰 조각을 찾는 게 어렵다는걸 북은 알기 때문에 공격을 하고서는 시치미를 뗀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
이렇게 추측을 사실인것마냥 하지 말아달란 말입니다.
여기서 김지현씨 말을 무시하거나 인격적으로도 무시하는 이유가 반대 의견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김지현씨는 구제불능상태입니다.
김지현씨의 논리가 사실에 근거해서 논쟁에 임한다면, 아주 좋아할 사람들로 보입니다.(저도 눈팅만 해와서리... 뭐 이분들과 친분 하나도 없습니다. 말했듯이 오늘 김지현씨 때문에 처음 글 남기는 겁니다. 가입한지 5년만인가..)
여튼.. 제가 보기에 이분들은 논쟁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억측에 억지만 부리는 사람하고는 논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냥 불쌍하고 구제 불능이 될 뿐이구요.
여기 분들... 제가 보기엔, 한참 애쓰신겁니다. 그러나 이젠...에휴...
가끔 알바 운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전 김지현씨가 먹고 살기 위해서 이런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다른글에 남긴것처럼 그게 아니라 본의라면, 이런 논쟁의 장에 들어오시기 전에 논쟁하는 법을 먼저 익히시거나 눈팅을 많이 하셔야 할껍니다.
제발 추측을 사실로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의 사실을 일반화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처음엔 설마..하고 글 남기다가, 측은해 지네요. 이 말이 기분 상하신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미리 드립니다.
즐거운 석가탄신일 포함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전쟁이 나도 연휴 지나가 나겠죠?
윤석준님께서 2010-05-20 15:05:18에 쓰신 내용입니다
: 되지도 않는 어정쩡한 빠져나가기, 물타기 하지 마시고
: 딱 부러지게 제가 질문하는 두 가지에만 대답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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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한이 조사단 파견한다는데, 밑에 어떤 분 말처럼....살인용의자가 직접 와서 자기가 살인한 증거를 보여달라고 조사단을 파견한다는데 당연히 적극 찬성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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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북한이 어뢰 쏘았다는 것을 온 마음을 다해 믿고 계신데, 그러면 김지현씨는 국가방위와 관련된 중대한 과실을 물어 국방장관 및 해군 참모총장, 기타 관련자들 전체를 엄중 처벌하고, 경계부실로 인해 피격당한 군인들에게 도리어 훈장이 주어진 것을 모조리 반납해야 하고, 국군통수권자인 이명박이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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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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