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란츠 SR-4500을 메인앰프 겸 리시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생 싸구려만 써서 그런지 입문기 리시버인 SR-4500도 처음에는 환상의 소리로 들렸습니다만...
역시 사람 욕심이 ^^;
그런데 와싸다 게시판을 계속 뒤져보니 애매한 수준의 인티앰프는 오히려 AV리시버만 못하다는 말씀이 보이네요.
인티앰프가 어느 정도 수준이어야 리시버보다 좋다고 느낄 수 있을지 감이 안오네요.
기껏해야 고가형 오디오는 샵이나 레코드점에서 들었던게 고작이라서요.
최소 이 정도 수준은 되어야 리시버보다 좋다고 생각하시는 선이 있으면 거기에 맞추어서 인티앰프 괜찮은 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격은 10원이라도 싸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저가형이어서 리시버랑 별로 음질 수준이 나지 않아도 곤란합니다.
생각보다 비싸면 몇 년 총알을 모으면 되니까요^^;
아 참고로 스피커는 인켈 궤짝 스피커를 개조해서 쓰고 있습니다. 12인치 우퍼가 달린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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