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위정자들이 얼마나 많은 자국민들을 죽여왔는지를 말이죠.

하물며 명언도 하나있지요.

"하나를 죽이면 살인이지만 만명 십만명을 죽이면 영웅이 된다"



지금 현재 태국만 봐도 마찬가지구요.







유명훈님께서 2010-05-20 15:10:48에 쓰신 내용입니다

: 잘 짜여진 각본이면 속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 이건 그 허술함이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귀신 얼굴의 분칠을 보는 것 같습니다.

: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건지, 본인들이 그 수준이라

: 다들 넘어갈 거라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여기까지 끌고 오는 걸 보면 이번 지방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 일말의 무력충돌 가능성도 안고 간다는 건데 더 우려가 되는 것은 다음 대선입니다.

: 이런 사고의 소유자들이 대선의 승리를 위해 벌일 수 있는 각본의 내용은

: 정말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물론 그동안 충실한 학습효과로 국민들이 고분고분해져서 일방적인 게임이 된다면

: 각본이고 뭐고 필요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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