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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저한테 이렇게 시작하라고 하면 오라노트(장터, 140)에 스피커(중고기준 60이면 구할제품이 많습니다.)로 단촐하게 시작하겠습니다. 나중에 더 꽉차고 가슴을 울리는 소리로 간다면 서브시스템으로 가면 그만이니깐요.
저도 오됴 시작할때 이런 질문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br /> 시디피와 앰프, 스피커가 필요하겠죠?<br /> 인켈, 마란츠, 데논, 온쿄, 로텔, 아캄, 크릭 기타등등 입문기 수준에서 <br /> 디자인 맘에 드는 놈으로 시디피와 앰프를 장만하시구요,<br /> 스피커는 꼭 들어보고 맘에 드는 소리를 내주는 것을 골라야 하는데,<br /> 시행착오를 염두에 두시면 바꿈질하기 편한 인기품목 위주로 먼저 들어보면 좋겠죠.
<br /> 제 성향 및 환경(클래식, 21평 거실), 거기다 가격대까지 동일해 메모 남깁니다. (중고라는 가정하에) 트릴로+마란츠 7300+비엔나어쿠스틱 모짜르트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초보 바꿈질 끝에 매우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트릴로는 지난 두세주 좋은 가격에 마구 쏟아져 나왔는데 한동안 잠잠하네요. 모짜르트는 잘 안 나옵니다. 가격 크게 신경쓰지 말고 나올 때 잡으세요. 혹시 구입글 올리실 때는 서울에서 먼 지명을 들먹이며 사기
야마하 659 등 AV리시버에 657, 659 등 유니버설/DVD 플레이어 쓰고, 스피커는 이름 있는 브랜드 제품들(ATC, B&W, 다인 오디오 등)에서 골라 보십시오.<br /> <br /> 마나님이 계시면 마나님도 승인할 수 있는 디자인의 기기 구입하세요.
저라면 국산을 쓰겠습니다. 잘 알아보면 한정된 예산에선 최고의 소리를 얻을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