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선노동당 대변인당이 서울에 있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0-05-20 14:55:07 |
|
|
|
|
제목 |
|
|
“조선노동당 대변인당이 서울에 있다” |
글쓴이 |
|
|
조현석 [가입일자 : 2010-01-05] |
내용
|
|
“조선노동당 대변인당이 서울에 있다”
시민단체들, 영등포 민주당사 앞서 규탄시위
“북한인권법 반대 민주당, 노동당 2중대냐?”
북한인권단체연합회, 나라사랑범국민운동NGO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19일 영등포 민주당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는 민주당은 북한 노동당의 2중대냐”교 규탄했다.
민주당은 지난 2월 11일 북한인권법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전원 퇴장했고 이후 법사위 통과도 반대하고 있다.
시민단체 외원들이 민주당사 앞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 자유북한방송 제공
시위에 참석한 김성호 무지개캠프 이사장은 “김정일의 악랄한 적화수법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이 청사(민주당 청사) 안에 있어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이 사람들이 사라져야 북한 주민들이 산다”고 말했다.
나라사랑시민연대(구국결사대)는 “우리가 민주당 앞에 온 이유는 민주당이 헌법 아래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정당인지 조선노동당 2중대인지 헷갈려서 확인하기 위함”이라며 “김정일의 하수인으로 북한에 보내야 할 노동당 대변인당”이라고 비판했다.
김태진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대표는 민주당을 아예 김정일의 직속부대로 규정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바보가 아니다”며 “대북지원을 하면 김정일이 착복한다는 사실을 이 ‘꼴통’들이 모를 리 없다”고 지적한 뒤 “여우보다 교활하고 늑대보다 포악하다”고 규탄했다.
또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조선노동당보다 더 나쁜 당이 바로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북한인권법을 처음부터 반대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으며, 이를 정략적 음모로까지 몰아갔다.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외통위 통과 당시 “북한인권법은 노무현 정부의 남북관계발전법 등과 정면 충돌한다”며 “북한인권법이 아니라 뉴라이트법”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여기는 조선노동당 3중대들 인정하시나...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