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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 이자로 정산해서 갚음. @..@;;
저는 컴퍼넌트 오디오 선물했습니다.<br /> 1989년에 결혼했는데, 당시는 제가 넉넉한 형편이 못되어서<br /> 동생과 합의를 보고 250만원 정도에 출시된 컴퍼넌트를<br /> 깨끗한 중고로 60만원에 구입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br /> <br /> 결혼 선물인데 중고가 웬말이냐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br /> 제 동생도 또 매제도 개의치 않고 그 선물에 매우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전 오래전 빛 내서 (현금서비스)축의금을 줬지요<br /> 적은 돈은 아니었는데<br /> 결혼식 축의금은 두고 두고 기억에 남더군요 <br /> 친 동생이라면 여유있으면 집이라도 사주면 좋지만 <br /> 자신의 한달 월급.이나 .절반정도도 무난하지 않을까요
가장 좋은건 money 인데, <br /> 문제도 money 입니다.<br /> money 없이 할수 있는건, <br /> 아마 고수님들이 뎃글 달아 주실듯...
머니머니해도 머니... ㅡ,.ㅡ
전세금 조금 보태줬습니다.
동생집에 주방장으로 입대하셔 ㅜ,.ㅠ^
저는 컴퓨터 빵빵한걸루 선물했습니다<br /> 모니터도 빵빵한걸루요
저도 앰프랑 스피커... ㅎ
축가를....
250여만원짜리 티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