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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난리아닙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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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힘든 과정을 겪었지만 지나고보니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지만...<br />
주변에서 아주 가끔씩 젊으신 부모님들이 저에게 질문합니다...<br />
어떻게 하면 되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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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에게 제가 처방하는 답을 한가지로 말한다면...<br />
부모와 자식간의 격의없는 완전한 소통이 전제되고 모두 젖먹던 힘까지 모으라고...<br />
마치

글쎄요... 제가 보기엔 물론 관점의 차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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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좋고 박사학위있지만 인성이나 대인관계의 문제로 평생 헛짓하는 사람도 많고....<br />
돈 들여 유학 보냈더니.. 마약이나 쳐먹고 인생 메롱(???)되는 것들 쌔고 쌨고요.<br />
못배우고. 자라온 환경도 안좋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더 윤택한 생활을 하는 사람도 많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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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학벌같은 자기 투자가 분명 효과는 있어야겠지요. 하

이종남님 말씀처럼 학벌에 관계없이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자기하기나름에 상식이 통하고, 삶에 질이 결정되는 휼륭한 시스탬이 갖추어진 나라가된다면, 지금 이나라 같은 지경은 안되었다고 확신합니다. ~!

대한민국에서는 학력,출신이 절대입니다. 물론 미국,일본등 외국 대부분의 나라도 마찬가지지요. 닉슨도 내내 학력(학부)컴플랙스에 시달렸고 노대통령도 임기중에 학력이 꼬투리가 되었지요 그런데 닉슨도 대학원은 듀크로스쿨출신이고 노대통령도 부산상고라는 사회인맥이 빵빵한 학교출신이고 사법시험출신이었습니다. <br />
여기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소위말하는 남들처럼 살기 안하면 그만이긴합니다. 자신을 포함 가족에게도 소위말하는 출세나 자랑할만한 직업,배

먼저 학력 구분 없이 사람을 바라봐야 겠죠<br />
우리 모두 말이죠<br />
사람 먼저 봅시다!

각계층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골고루 나와야 하는데....<br />
학벌로 보면 일류대학 나온이들을 대변하는 대표, <br />
수도급 대학출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br />
지방대 출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br />
돈많은 사람들의 대표. 돈없는 이들의 대표, 봉급쟁이를 위한 대표, 백수를 위한 대표....<br />
장애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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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당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