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에서 탄노이 스털링 he와 풍악mk2를 쓰고 있습니다. 탄노이를 거실에 설치하려 하는데, 여러 상황탓에 풍악은 그냥 방에서 서브로 쓰고, 새로 앰프를 연결할까 하는데요. 자금사정이 만만치않아, 인켈772 세트로 매칭하려는데, 괜찮을지 걱정됩니다. 괜한 짓하는 것도 같고해서 ,혹시 이 조합으로 쓰시거나, 사용한 적이 있으신 회원님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소리의 판단은 귀가 아닌 기억에 따른 인식으로 하기때문에, 안좋은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면 설사 그 소리가 좋다해도 불안불안하고 불만이 생기게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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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은 인켈의 성향이 있습니다. 성향으로는 탄노이와 좋을것 같은 생각입니다만... 우려가 되시면 저는 시도해 보지 않으시는걸 추천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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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소리가 좋을것 같은 엠프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저렴하게 구하신다면 야마하의 프리+파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