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른 의견이 있겠습니다만...저는 7-80년대 위장 취업 해서 노동운동 한분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저항이었죠...착취에 시달리는...정보도 방법도 힘도없는 노동계층의 권익을 위해...자신들의 미래를 포기할수도 있는 결정을한....
지금...다른 길을 걷고 있는사람들...변절한 자들...후회하는 분들..여러 가지 모습들이 있을것 같습니다만...
그때 그분들이 했던 일들만은 폄하되지 않았으면 합니다....참 힘든 시기에 대단한 용기였죠...
지금 그런거 생각하는...조국을 위해...사랑하는 소외계층을 위해....그런거 할수있는 이땅의 젊은 이들이 있을까나...하고 생각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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