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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중리에 있는 목장원 추천합니다. <br />
갈비종류와 일식 2가지중 선택할 수 있고요. <br />
바다를 보며 식사하고 바로 앞에 75광장 정자에서 바라보는 바다 매우 좋습니다. <br />
식사하신 후 중리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바닷물에 발 담글 수 있습니다. <br />
그리고 태종대도 가깝습니다. <br />
태종대 유람선도 약간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타볼만 합니다. <br />
물론 지금은 수리를 위해 차량이 다니

해운대에 묵을 예정이라면...해운대에 "安家"를 가보세요. 주메뉴가 돼지고기인데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거기서 드라마"이죽일놈의사랑" 을 촬영했었고 얼마전 이병헌이 아이리스 부산촬영 후 거기서 식사도 했지요. ^^ 많은 곳을 다니시기에 시간이 좀 부족할 것 같구요...사실 다니실만한 곳도 없습니다. 해운대와 광안리 그리고 송정 해수욕장이 근거리에 있으니 이쪽으로 다니시면 될 것 같네요. ^^

목장원 좋습니다...<br />
단지 맛이 좀 없습니다만(얼마전 회식을 했습니다.)<br />
그래도 주위 환경이 너무 좋아 추천 드릴만 합니다.

부산사는데 저는 답변이 매우 궁금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거면 부산시티투어 셔틀버스를 한번 이용해보시면 어떤지요..최근 2층 오픈형 버스도 생겼읍니다....

그런데 막대 그래프보고 감명받은 1인.<br />
와싸다 성적 100점 만점이네요 ^0^

목장원.. 맛은 포기하셔야 할 겁니다 ..

ㅎㅎㅎ 대식구 단체여행이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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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는 꼭 가보실것을 권합니다. 태종대 가시거든 섬 순환버스는 되도록 타지마시고<br />
도보로 걸으시면서 이곳저곳 구경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나이드신분이 계시면 어쩔수 없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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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에는 일주 바다 유람선이 있으니 이용해보시면, 추억에 남을껍니다.<br />
(유람선은 해운대 가셔도 태종대까지 일주하는 것

어짜피 해운대는 둘러보실 거 같고, 돈이 좀 들더라도 택시타고 광안대교로 해서 황령산 꼭대기에서 찻집에서 차 한잔하시고, 거기서 바라보는 부산 전경이 괜찮습니다. 손님들 오시면 꼭 모시고 가는데, 전부 좋아하시더군요.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촬영하시고, 남포동 광복동 들리시게 되면 비엔씨제과 2층에서 빵껍질에 담긴 수프랑 맛난 식사 저렴하게 좋습니다. 부산사람들은 잘 안가게 되는 자갈치 가시면 오아제 해물부페도 많이들 가시더군요. 내륙에서 먹는 해

전 설 삽니다....ㅡ,.ㅜ^

위에 나온 의견들을 지역별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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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 : 태종대, 태종대에서 나오면서 해양대 뒷편에서 사진촬영, 목장원에서 식사<br />
- 해운대 : 해운대 바닷가, 달맞이고개(야외촬영 주장조), 아쿠아리움(수족관), 벡스코 + 광안리, 광안대교<br />
- 남포동 : 남포동 먹거리 골목, 깡통시장, 자갈치 시장, 용두산 공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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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하면 2박 3일 빡빡하겠네요..^^

전 부산 떠납니다, ㅡ,.ㅜ^ <br />
부산 시티투어 추천(한번 타면 하루종일 갈아 탈 수 있습니다.)<br />
다대포는 걷기는 좀 힘듭니다. 순환버스(다누비) 타시면 여기저기 내리셔서 구경하다가 다시 타고 이동해도 됩니다...빡신 일정에 많이 걸으면 힘듭니다...<br />
지하철을 타실거면 일일이용권을 이용하심이...<br />
먹거리는 머 대충비슷하니 자갈치에 가셔서 해산물이나 실컷드시면...

일정이 여러 군데 둘러볼 일정은 아닌 것 같고....<br />
그냥 택시타고 해운대로 넘어와서 한화콘도에 체크인을 하세요. 저녁식사를 하셨다면 가족과 해운대 바닷가 산책과 동백섬 산책을 하세요. 술은 해운대시장안의 곰장어(별로 맛은 없습니다)나 아니면 택시타고 좌동재래시장의 기장곰장어(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많아 대가족은 어려울 것 같고), 아니면 청사포 철길지나 수민이네로 가서 장어구이나 조개구이로 한잔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해운대바

목장원은 별 맛이 없습니다. 점심시간에 가신다면 점심메뉴를 드시면 되구요..<br />
광안리에서 회를 드신다면 칠성횟집에서 드시면 됩니다..

상규님이 제대루 말씀해주시네요~^^ <br />
혹시 태종대 영도가시걸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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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값못하는곳중 하나가 목장원입니다 <br />
조금더 지나면 중리 라는마을이 나오는데 , <br />
해안길을 따라가면 해녀들이 잡아파는 천막촌이 있어요. <br />
인심이 후해서 추천합니다. 바다풍경은 덤입니다.

태종대 오실거면... <br />
자갈치도 거쳐 가실수 있고... <br />
송도해수욕장 추천 합니다. <br />
송도해수욕장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혈청소길) "송도공원" 이라는 대형식당이 있습니다.<br />
중식,한식(갈비집,호주산) 그리고 또?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중식집 고구마 그라탕 무한 리필 됩니다. 맛이 기가 막힙니다. 금방 금방 만들기 때문에...<br />
바다 전망도 나옵니다. 맨바다가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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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