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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나쁜 짓은 못하고 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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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13:4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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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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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나쁜 짓은 못하고 살겠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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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희 [가입일자 : 2001-08-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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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해외에서 오신 손님들과 회사근처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모 식당에 갔었는데, 그 곳에서 저를 잘 아신다고 하시면서 '와싸다 박태희님'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제가 정말 제 빛나는 외모때문에 알아봐주시는 분이 너무 많으셔서....
나쁜 짓은 정말 못하고 살겠습니다.
애들 학부모들이 어디서 봤다고 와이프에게 정보를 주지를 않나....
라 칸티나 이태훈 부장님,
에피타이져, 디저트 잘 먹었구요... 자주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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