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도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는데 웬 고소?<br />
고소는 어느쪽으로든 결론이 난 다음(최소한 내일)에나 가능한 것 아닌가요?<br />
원인이 수도없이 계속 바뀌는 상황에서 고소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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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원인을 계속 수정중이나, 일단 절대 '좌초'로 결론을 내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
군인이.. 누가 그랬는지도 모르고.. 저항 한번 못해보고.. 당했다면.. 그 이상의 치욕이 또 어디 있을까요.. 저같으면 자살을 심각히 고려해보겠습니다.. -_- 그저 자기 한몸 보신하기에 급급해서 부하들에게 뒤집어 씌우고.. 남에게 뒤집어 씌우기나 하는 넘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있다는 건.. 이 나라의 불행입니다.. 그런 넘들이 어디가 좋다고 옹호를 하시는지.. 답답한 분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