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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주부들과 연세가 좀 많으신 분들이 주로 여론조사에 응하고 조사의 방식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br />
더구나 조중동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면 더욱 신뢰 할수없습니다 <br />
저는 가끔 전화받아도 기계음 짜증나서 응하지 않습니다 .

여론조사란 게 통계도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맛사지?가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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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씀하신 것은 고른 표본추출인가 하는 부분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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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방법과 대상의 문제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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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집전화로 한정해서 조사했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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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연령적으로는 노년층이 주가 되고 ...그런 부분들이 결과에 반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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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하루에 2번이상 계속 와서 응답하고 나니까 안 오더라고요. 정말 왕 짜증납니다. 여론조사가 거의 여당을 염두에 두고 항상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모른다 아님 야당을 꾹 눌러줍니다. <br />
응답하고 나니 살 것 같습니다. 어떤 날에는 밤10시에도 와요.

요즘 특히 심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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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정치집단이 여론조사를 집권의 도구로 사용하니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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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의 선택을 가지고 전국민 40-50% 지지율로 둔갑을 시켜주니, 이러한 선거 전 여론조사를 금지시키는 것이 우리정치 현실에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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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치현실에서 중립적인 여론조사기관이 설자리가 없고, 이유는 여론조사 의뢰가 들어오지 않으니 존립이 문제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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