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동안 수 많은 바꿈질 끝에 결론은 세팅과 룸 튜닝이라건 깨달은 초보입니다.
최근에 사방이 꽉 막힌 책상을 바꾸고, 책상 위에 쌓아놓은 기기들을
오디오랙으로 옮기고 음향판을 설치하고 제가 원하는 소리를 얻었습니다.
그 동안 제실력 발휘 못하고 장터로 나간 기기들에게 미안해집니다.
이제 다인 25주년이 청음실에서 들었던 소리와 비스므리하게 나옵니다.
고수 분들이 보시기에는 아직 멀었지만, 일단 여기서 만족하고 세팅과
룸튜닝에 대해서 좀더 공부해 보기로 했습니다. 크게 돈 드는건 아니니까요.
혹시 여기서 지적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스탠드는 다음 주에 sms 스탠드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좀 많이 늦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