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1326.html
독일의 한 기자가 본 광주의 실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하시구요.
추념식에 알록달록한 화환을 보낸 그들은 광주의 실상을 부정하고 싶겠지요.
하지만 하늘도 슬피 우는 하루였습니다.
광주에서 일어났던 일은 실제로 겪었던 분들 외에는 별로 실감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수 많은 동족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권력을 쥐었던 그들..
하나는 병원에 있다지만 역시 특실에서 잘 지내고 있고 괴수는 29만원으로 골프도 치고 잔치도 열고 참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졸개들도 호의호식하며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더군요.
희생되신 분들의 혼령이 다시 돌아와 이들을 벌했으면 좋겠습니다. 벌하는 자리에는 방아타령이 빠지면 안되겠지요.
저물어가는 30주년 5.18에 이런저런 생각들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