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질리는 그냥 그런차입니다. 뒷좌석 약간 멀미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연비는 270 보다 330 이 더 좋은 듯 합니다. 270도 넷이타면 좀 힘부침이 있는 것같습니다 약간의 페이스리프트만 진행된 곧 단종될 차로 봐야되지않을까요. k7이 훨씬 낫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영님~<br />
07년식 2.7 타고 있습니다.<br />
연비는 동호회 의견 들어보면 2.4가 조금 더 나은것 같습니다.<br />
그런데 4기통 엔진이라서 조금의 소음은 난다고 합니다. 물론 6기통과 비교했을때 말입니다.<br />
연비는 제 차를 기준으로 하면 순정오일(5w20) 주입시 조금 더 좋게 나옵니다.(시내 8-9킬로 정도, 좀 이상하긴 하지만 운행하다보니 확실히 그렇더군요.)<br />
전 소음에 고알피엠
MY2010형 TG 2.7 5개월 탔는데요, 6단 미션으로 올라간 녀석이구요. 전 장점이 많아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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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 굼뜨다는 얘기들이 많았었는데 제가 보기엔 그렇지 않아 보이고, 연비는 아주 약간 나아졌다고 하는데 큰 차이는 아닌 듯 합니다. 변속 충격이나 정숙성, 내구성 측면에서 좀더 나아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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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는 출력도 출력이지만 소음 때문에 동호회에 보면 말이 좀 많은 듯 합니다
저도 07년식을 올해 중고로 구입했는데 나름 만족하고 타고 있답니다..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중형차 이상의 차를 사면 심리적으로 만족감이 높아서 더 오래 탈 수 있다는 생각에 구입했답니다.. 연비는 시내는 보통이지만 고속은 아주 좋더라구요.. 좀 놀랬음.. 고속주행 많이 하시고 4인 가족이 약간 품위 있게 타시기 좋은 차라고 생각됩니다.. 색상은 진주색이나 예쁘던데..
그리고 사실.. 기존에 산타페를탔었는데.. 더비싼 산타페보다 세단tg타고다니면 뒤에서 지랄하는게 거의 사라집니다.. 저의 덩치와인상도 작용하겠지만.. ㅋㅋㅋ 차뺄때도... 뒤에서 잘기다려주고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br />
요약하면 우리나라사람들.. 습성있자나요~~ 고게 사라져요 무시하는게 없어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