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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입니다. 과연 진보? 진영은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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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15:5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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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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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입니다. 과연 진보? 진영은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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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순 [가입일자 : 2009-07-0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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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어느 신문사의 기사입니다.
민주당 중앙당과 광주시당 대변인이 19일 오전 '얼빠진 열린우리당의 5.18전야 술판사건'제하의 성명을 내고 우리당을 비난하자 열린우리당 광주시당은 사실을 왜곡한 전형적인 구태정치라며 민주당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민주당의 유종필 대변인은 이날 오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모독한 열린당이 반성은 커녕 광주까지 가서 5.18 관련 망언의 주인공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5.18 전야에 호텔 바 에서 양주로 술판을 벌였다"며 우리당을 비난했다.
유 대변인은 이어 "열린당의 ‘얼빠진 술판’은 열린당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증거 "라고 주장하며 "열린당은 얼빠진 술판사건을 숨기려고만 하지 말고 즉각 스스로 진상을 공개하고 광주시민들과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 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이날 성명은 사실을 왜곡한 구태정치라는 지적이다.확인된 바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9시로 예정된 우리당 필승결의대회가 취소된 직후 동구 지산동에 위치한 신양파크호텔 6층 바에서 강창일, 이광철, 최규성, 신기남, 이원영, 강기정 등 7명의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양주를 마셨으나 도덕적으로 흠결이 있는 자리는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이와관련 열린우리당 광주시당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당이 사실 왜곡·음해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사실왜곡과 관련하여 법적대응을 강구 하겠다' 고 밝혔다.
우리당 광주시당은 성명서에서 "민주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사과상자, 공천장사, 주먹다짐 등 사당화 된 구태정당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비난한 후 "민주당이 떠나가는 민심을 붙들기 위해 다급하게 준비한 것이 사실왜곡 흑색비방 이라는데 대해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광주시당은 이어 "민주당은 19일자 대변인 논평의 망발을 즉각 취소"할 것과 "이런 허위사실을 입수하게 된 경위와 사실을 증명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광주시당은 민주당이 사실을 증명하지 못할 경우 법적책임을 져야 할 것임을 확실히 밝혀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000년에도 5·18 광주민주화운동 20주년 전야제를 마친 뒤 김성호, 장성민, 이종걸, 김태홍, 이상수 의원 등이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셨고, 이 사실을 임수경씨가 인터넷에 폭로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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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간 와싸다에 써왔던 글들을 보시면 제 정치적 성향이 드러나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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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부끄럽지만,, 사실이고,, 왜 하필 이시점에 이런글을 올려야하느냐 라고 묻는 분들의<br />
<br />
마음도 이해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이었다는것이 더 중요하겠죠.<br />
<br />
엄격한 잣대를 역시 한나라당에게도 공평하게 대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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