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시오페아 고수님들

제가 어렵게 입실론2를 구해 태광 아너 A-90에 물려 33평형 거실에서 주로 팝 가요 세미클래식 여성보컬등을 듣고 있는데 이제는 뭔가 좀 허전한건지 병이 도진건지 앰프를 바꿔보고 싶군요(가요,팝도 발라드풍만 듣습니다)

분리형으로 갈까요, 아니면 진공관이 나을까요

경험 많으신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볼까 합니다

풍부한 저음보다는 깨끗한 중고음을 선호한다고 할까요 (찰랑찰랑)

표현이 서툴러서 ^^

즐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