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신륵사 주지스님은 4대강 개발사업을 찬성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당사자인 신륵사 주지스님이 이를 강력 부인하고 불교계가 김 후보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14일 에 출연해 "신륵사 주지 스님은 조계종 환경위원회 위원장을 하신 분인데도 4대강 사업을 찬성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방송 다음날인 15일 신륵사 주지 세영스님은 불교매체인 <불교포커스>와의 통화에서 "나는 공사석을 막론하고 4대강 사업을 찬성한다고 한 적이 전혀 없다"며 "김문수 지사를 만난 적은 있지만 그 자리에서 4대강 사업을 찬성한다는 등의 발언을 하지는 않았다"며 김 문수 발언을 전면 부인했다.
그런 격분들을 제발 행동으로 보여주길...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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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 따까리짓이나 해대는 총무원장이란 잉간 하나도 당당히 나무라지도 못하는 집단이... <br />
목숨을 내놓고 바른 소릴 하는 즈그 동료스님 하나도 온전히 옹호하지 못하는 집단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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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그날 토론회를 보면서도 이번에 문수가 거짓말한거면 정말 큰실순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br />
이번건을 쟁점화해야할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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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이문제가 수면으로 확 떠오를까요?<br />
유시민이 거론하는건,,, 상대편 헐뜯기로 역작용도 있을것같고,,,,<br />
다음 아고라에 거짓말쟁이 김문수후보 사퇴 서명을 받으면 잇슈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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