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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이웃사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18 10:18:35
추천수 0
조회수   1,075

제목

야속한 이웃사촌...

글쓴이

김희석 [가입일자 : 2003-02-10]
내용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 윈도우와이퍼가 멈췄습니다...

비상등켜고 거북이 속도로 겨우겨우 출근...ㅠㅠ

바로 옆건물의 카센터에 입고하고 증상을 살피니,

(모터소리는 들리는데)...모터 이상같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링게이지 까지 같이 셑트로 갈아야한다고 합니다...

링게이지만 따로갈면 7만원 + 알파(모터교환시추가)...



일단 보류하고,

근처의 부품대리점에 비맞고 뛰어가서 물어보니

링게이지값만 1만원 이라 하더군요...



집근처 단골 카센터에 전화문의 하니,

어찌어찌 비그치고 가져오면

부품값에 해주겠다고 하네요...



옆건물 카센터...넘흐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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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2010-05-18 10:21:19
답글

자동차 수리나 전자제품 수리나 여러곳을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br />
정말 급하면 달라는 대로 주고 수리를 해야하지만 조금 발품을 팔고 나면 저렴하고 정확히 수리가 가능하니까요!<br />
자동차 수리는 중요한 부분 아니면 손수 고칠 수 있습니다.<br />
특히 와이퍼 같은 경우는 약간 지식이 있으면 수리 가능하지요!

최준 2010-05-18 10:21:56
답글

여태 그렇게 장사해서 성공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얼마안가 문닫을듯 하네요. <br />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조차 믿음을 못받는데 어느누구에게 믿음을 줄수있을까요? <br />

노명호 2010-05-18 10:49:39
답글

맞아요.... 바가지 쒸우기 좋아하는 업자... 얼마 못가 문 닫더군요... 세상에서 혼자 똑똑 한줄 아나봐요..

권혁훈 2010-05-18 11:32:34
답글

자동차수리비는 진짜 천차 만별이더군요...저는 워셔액이 안나와서 갔더니 한곳은 모터가 나갔다면서 20몇만원 두번째간곳은 라인을 갈아야된다고 7~8만원...결국엔 세번째집에서 물나오는 고무가 이상하다고 그거 5천원주고 갈았습니다..^^; 잘되더군요...^^;;

nuni1004@hanmail.net 2010-05-18 15:34:37
답글

수리점들도 대충 낚시하는거죠.. 비싸게 불러도 불법은 아니니까..일단 불러보고 아는사람이면 깍아주고..<br />
<br />
모르면 걸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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