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당과 리얼당에 들어가는 순간....변태 키보드의 세계가 또 다시 열립니다.<br />
키매냐 자주 들락거리시면 컴은 하나에 키보드가 열개를 넘어가는 사태가 벌어집니다.<br />
과거로 따지면 필기감이 다른 고급 만년필 수집 정도 되는 온 많이 먹는 취미입니다. ㅡㅜ
아, 저도 아이락스 쓰는데.. 이거 정말 가격대비 짱입니다.<br />
VX-Nano 마우스에 대해 한마디 더 추가하자면...<br />
클릭감도 좋지만, 손안에 쏙~ 들어오는게 정말 편합니다.<br />
전 마우스때문에 한의원 가서 보름정도 오른쪽 어깨 치료도 받고 할 정도로, 마우스에 예민합니다.<br />
그런데 요 로지텍 마우스 사고.. 제어판 마우스 설정에서 왼손잡이용으로 바꿔서 쓰니<br />
어깨통증이 거의 싹 사라졌습니다
필코 넌클릭을 사무실에서 쓰는데 큰 소음은 없어요. 후려 갈기지 않으면요.<br />
아이락스도 괜찮더군요. 근처 다른 직원이 그걸 쓰길래 쳐 봤더니 괜찮은 느낌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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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전 필코. 무식한듯한 이 뻑뻑함은 리얼포스도 주지 못하는 느낌이라서 말이죠.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