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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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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03:4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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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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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의 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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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가입일자 : 2003-09-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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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능하다면 손오공의 분신술을 배우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몸뚱아리는 한개 뿐인데 저를 찾는 사람은 넘 많군요.
오늘 저를 찾는 인터폰, 전화를 따져보니 26분이 저를 찾았더군요.
제가 보고 싶어서 찾으면 참 좋겠는데.... 그게 아니니 문제죠....ㅠ.ㅠ
제자리 인터폰을 대신 받아주신 분이 인터폰 받느라 일을 못하겠단 말을... ㅡ,.ㅡ
야근 마치고 파김치가 되어 돌아와 모차르트의 '그랑 파르티타' 들으며 비몽사몽을 헤메다 11시 반쯤 잠들었는데 2시 24분에 일어나 지금까지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몸은 너무 피곤하고 눈은 쓰라리기만한데 정신은 말똥말똥.... 괴롭네요....ㅠ.ㅠ
2010년 5.18 AM 03:38 빗방울 떨어지는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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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해서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적어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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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메뉴 개편 및 자료 탑재, 사진 촬영 2건, 컴퓨터 수리 4건, 교체된 26대 컴퓨터의 사후조치(네크워크 설정,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컴퓨터 현황 정정, 사용자 현황 스티커 작성 및 부착, 교체된 26대 컴퓨터 포맷 후 프로그램 설치 후 재배치 등), 학교 안내 보도 자료 작성, 정보공시 자료 확인, 현관게시판 디자인 및 환경정리 등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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