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메일이 왔기에 살펴보니
지난 중국 출장 중에 개발한 제조업체의 수출담당 매니저에게 온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거래를 앞두고
제가 먼저 샘플을 요청했는데
사장과 상의 후 바로 보낼 것이고
괜찮다면 에어비를 지불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실제 오더 후 감해준다는 말도 덧붙이고요.
5만불 넘게 지불 예정인데
소정(?)의 에어비를 먼저 청구하네요...
매우 예쁘게 생긴 에바가 부디
마음 씀씀이도 예쁘게 유지하면 좋으련만...
사장이 시켰는지 매우 자린고비 짓을 하는군요.
속이 쓰립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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