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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억울합니다. 무임승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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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23: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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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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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억울합니다. 무임승차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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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가입일자 : 2006-03-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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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여태 5번의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선거 한번도 빠지지 않고..
양심에 따라 투표했었습니다.
87년 대선때 그당시 심정적으로는 김대중후보보다 백기완후보를 더 지지했지만
당선가능성이 너무 없어서 김대중후보에게 한표를 그다음도 김대중후보
그다음도 김대중 그다음 노무현 후보 그다음은 정말 정말 표주고 싶은 사람이
없었지만,,, 울며 겨자먹는다는 심정으로 정동영이,,,,
나름 최선을 다한 선택이었고,,, 정동영이를 빼고는 정말 훌륭하신 분들에게
투표했다고 자부합니다 (각자의 정치적 견해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뽑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재임기간,, 엄청나게 늘어난 민주적 혜택과
복지적 측면의 혜택을,,
난 정치엔 관심없어 하는 종류의 사람들과 함께 누려야 하는게 억울하단 생각이
듭니다. 미친소 수입반대 촛불집회로 말미암아 그나마,,, 재협상 테이블을
얻어내고 겨우 겨우 최악의 상황을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아직도 수천명의 사람들이 법원에서 재판중이기도 합니다만..
난 그따위에 관심없어,,,라는 말을 천연덕 스럽게 해대는 멍청한 무리덕에
이명박이가 뽑히고 또 그로인해 저까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환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술한잔 가볍게 걸치고 들어와서 인터넷 검색하다,,,
연예인 이야기며,, 스포츠에 정신팔린 이야기들이 가득찬 아고라땜에
열받아서 횡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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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 어르쉰,,, <br />
이젠 먹다남은 육포에까지,,,,나줘라 신공을 펼치시는군요,,<br />
익히 들어왔습니다만,,,,, 음,,, 제가 몸에 않좋은걸 좋아해서리,,,안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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