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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의 여론 조사는 앞서는 걸로 나오는데 .. <br />
박빙이라면 보수(?)지지층의 위기 의식을 노리고 저런 기사를 올리는건지도 모릅니다. <br />
<br />
저런 여론 조사에 안도를 했다가는 역전의 우려가 있죠.

저도 현호님 의견에 절대 공감합니다...

안상수....내 이.(&^%(^)*&_)(&%^)_ㅡ,.<br />
<br />
게비에수에선 아주 대놓구 딴나라당 우세라고 구라를 치고 있더군요.....ㅡ,ㅜ.^

그X들은 <br />
여론조사라기보단<br />
여론조작이죠.<br />
언제나 그들은 남이 아니죠.<br />
-우리가 나미가???<br />
나미는 빙글빙글 돌고~<br />
ㅠ.ㅠ

KBS 시청료 안내기 국민운동이 절실합니다.<br />
볼것도 없는 방송에 매달 상납금을 바쳐야하다니..<br />
정권에 빌붙어 먹고 사는넘들에게 피같은 돈을 주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br />
무조건 시청료를 거두어 가는 것은 국민들의 선택권을 무시한 처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어디서든지 시청료 거부운동하면 적극 동참할 생각입니다.

므흣한소식이군요

오호~! 대단하네요

캬 !<br />
<br />
반가운 소식중<br />
으뜸이네요 .<br />
<br />
<br />
아자자자자<br />
앗~싸 !!<br />
<br />
야당이 <br />
휩 ~~<br />
싹 ~~~~<br />
쓰리하라............<br />
<br />
<br />
천안함이 <br />
오사카 쪼빠리에게<br />
저~ 주<br />
를 <br />
보내는군요

전 믿지않습니다. 주변에 돌아가는 판세나 만나는 사람의 다수가 한나라당 밖에없다는 절망적인 말들을 자주하여 듣다보니.... 똥아의 여론조사가 제대로라면 좋겠습니다만.

그 동네는 뚜껑 열어보기 전에는 절대 모릅니다. 노대통령도 국회의원 후보시절 항상 투표일 전까진 앞서갔지만 막상 투표함 열어보면 아니여도 크게 아니였죠.

문성근님이나 문제인님은 요새 어떤 활동을 하시나 궁금하네요 ...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네요<br />
문성근님은 명계남님과 함께 노무현대통령추모 음악공연에서 <br />
열렬히 사회자로 활동하시고 계시더군요

전 대학만 부산에서 다녔습니다(서울사람) <br />
<br />
부산은 4년있으면서 느낀게..경상도하면 <br />
정치적으로도 편향되고 그럴줄 알았는데 <br />
<br />
거의 안그렇다는 느낌이었습니다 <br />
(제가 본건 주로 젊은층들 위주로 봐서인지?) <br />
<br />
저의 짧은 부산생활..(학교는 4년이지만 가있는 기간은 3년도 안됐으니).. 느낌은 그랬습니다

기철님... 문성근씨는 2mb정부 들어서 예전에 연극에 지원되던 예산이 다 끊겨서<br />
본인이 직접 소극장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고 어제 노대통령 추모 콘서트에 <br />
나와서 말하더군요 에전에 무릎팍에 나온걸 &#48419;는데 어제는 예전보다 좋아보이더군요<br />
그런데 명계남씨는 안쓰러워 보이더군요....ㅠㅠ

정치적 편향 분명히 심합니다.<br />
젊은 사람들조차도 김대중, 노무현은 빨갱이로 알고 있으니까요.<br />
물론 그 사람들 잘못이라기보다는 그렇게 세뇌시킨 어른들 잘못이죠.<br />
<br />
그런데 경남에서 김두관 전장관이 박빙으로 앞서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이제 그곳에도 희망이 보입니다. 경남도민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경상도인데 투표하러 갈 이유가 도지사 외엔 영 아니올시다라는...쩝.. 도지사라도 찍고 올렵니다.<br />

그렇군요. <br />
<br />
제가 부산에 대해 자세한건 사실 잘 모릅니다 <br />
어르신들은 만날일도 거의 없었고^^.. 중장년은 교수님이나 관련있는 분들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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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고 덜친하고 차이는 있었겠고 스쳐 지나간 사람들까지하면 <br />
최소 부산분 500분 정도는 봤겠지만.... <br />
80프로이상은 젊은층 이었겠네요. <br />
<br />
제가 본 사람들이(제 동기.선후배 동문들) 수준

부산 토박이 입니다만 제 생각은 젊은 사람들도 어디에 속하는 계층인가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는거 <br />
같습니다. 부모님, 자신이 일하는 직장 같은게 건설업계라든가 부동산등에 속한 사람들은 주변 <br />
어르신의 영향을 좀 받게 되는거 같더군요. 주로 한나라당 쪽으로...<br />
저는 원래 부모님께서 중립이거나 이쪽이라 생각이 달랐구요. 그 외에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볼줄아는<br />
젊은이 들은 딱히 치우치거나 하지는 않는

부산에서 나고 자라 대학원까지 부산에서 나온 친한 후배가 있는데 무척 똑똑하고 바른 친굽니다. <br />
그런데 몇년전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YS는 정직하고 DJ는 사기꾼이라서 늘 YS가 속았다고 알고 있더군요. 대학 다닐 때 아주 유능한 어떤 교수가 그렇게 말해줬다고 합니다.<br />
제가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몇 가지 사건을 얘기해주니까 무척 놀라더군요. <br />
<br />
결국 정치의식의 문제는 많이 배우고 못배우고나

경남에서 젊은 사람들(40대까지..) 투표하면 무조건 이깁니다. 김두관과 이달곤 토론 하는 것 보면 비교가 안됩니다. 다들 정권심판해야 한다고 생각도 하고 있고요...

부산과 부산근교는 다른 지방사람들과 굉장히 많이 섞입니다. 그런데 대구경북은 거의 그럴 일이 없어요.. 그래서 더 보수(?)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