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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스피커 회사 중에 젤 잘나가는 회사인줄 알았는데~~~~<br />
이제 국산 스피커 쓰고 싶어도 쓸 회사가 없을뜻~~~ ㅡㅡ;;

저도 눈독 들이고 있는 제품들이 많았는데 재기 하실때가지 당분간은 중고장터나 노려봐야죠..^^ 완전 다른 방향으로 함 들어보자 싶어서 콜로서스 장터에 올려놨습니다. 궁금하시면 구경하시고 들으러 오세요. 바이렉스는 경향이 완전히 다르구요. 최근 나온 제품들은 대부분 경향은 비슷한데.. 네오세라믹과 이클세라믹은 등급 차이가 좀 큰 것으로 압니다. 콜로서스 라인은 최고라인 답게 또 뭔가가 다르구요. 네오세라믹은 사실 콜로서스 라인이니.. 그래도 10

이제 금잔디음향 1군데 남았나?<br />
국산이 천대받는 우리 오디오 분야의 현실.<br />
음질을 떠나서 외제를 무조건적으로 선호하는 우리의 사고.<br />
누구는 Inkel/SAE 마크에서 Inkel 글씨를 억지로 지우려고 노력한 흔적.<br />
스피커 문의를 한 지인한테 크리스 루나안티카(베이스 모듈 포함)를 추천해 몇개월전에 설치를 했는데<br />
베이스 모듈은 신품이 없어서 중고를 설치해 주고 신품 나오면 교환해 주겠

국산이 천대 받는거 같지는 않고요. 적어도 와싸다나 하이파이클럽같이 국내 커뮤니티에서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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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국산 메이커들이 자리잡기 전에 공제나 공구로 저 가격대 수요를 소진시키고 있죠. 중국산 짝퉁 제작이나 수입도 한 몫하고 있고요. 짝퉁이야 위법이니 말할 필요도 없고 그냥 돈만 벌겠다고 개인이나 일부 사이트의 치고 빠지는 중국산 오디오 수입 판매는 정말 국내 업체에게는 직격같습니다.

천대 받는 건 사실이구요. 인기있는 국산을 보면 모두 저가입니다. 가격에 비해 좋은 제품들이 많으니 저가 제품에서만 몇몇 기종이 인기가 있지요. ^^ 가격대가 좀 올라가면 유명 제품들도 구입이 가능하니 같은 가격에 더 좋은 국산 제품이 있다고 하더라도 보통은 유명 제품을 구입하죠.

짧은 식견입니다만, 국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선입관을 가진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br />
과거의 국산 오디오를 보면 허접하게 짝이 없죠.. 물론 그중에서도 '저가국산명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기종들이 소리는 물론이고 디자인이나 부차적인면에서도 마찬가지죠.<br />
고모부께서 받은 아남 컴포넌트를 써보니 접점불량,좌우밸런스흐트러짐,싸구려 탄소볼륨,튜너 수신감도는 제로, 시디피데크는 얼마 가지도 못해서 사망..<br />
이러니 국산에

돈많이 들어가는 유닛 개발보단 네트웍 튜닝에 주력하는 금잔디가 현명한거 같군요.

추천은 안해주시고 다들 한탄만... --;;

광우같은경우는 오디오는 부업 개념이라 좀 특이한 경우죠 그나저나 참 어렵긴 하나 보군요

롯데전자나 동원전자가 일구어 놓은 밭에서 어떤 작물이 잘 자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국산이 천대받는것 맞는것 같습니다.<br />
오디오 만큼은 외제를 선호해요...<br />
안타까운 현실이네요.<br />
비싸야 좋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사운드포럼 스피커한번 써 보시죠..<br />
크리스나, 에이프릴처럼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br />
초야에 묻혀사는 무림 고수처럼....<br />
내실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사운드포럼에 첼로2라는 모델이있는데요<br />
약 700만원돈 하던데요 이집은 내부부품을 잘 발라서 가격이 센편이죠<br />
부품투입만큼 소리가 좋은지는 들어보지못했지만 글을 읽어보면 좋아보입니다.<br />
크리스제품과 성향이 많이 다른듯하구요 <br />
크리스 상위기종을 노리셧다면 학명님이 콜로서스 ke 내놓으셧던데 그걸 구입하시면<br />
괸찮겟네요

마데 인 코리아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br />
같은 값이면 악기는 절대, 절대로 국산 안쓰는데, <br />
스피커는 국산이라~

이미 결제를 하셔서 피해를 보신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회사가 없어진다고 하니 다음 스피커를 뭘로 업글할까 하는 생각에 답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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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현재 홈씨에터의 프론트, 센터, 우퍼가 크리스 것이고, 그 이전의 하이파이의 프론트도 크리스 였죠. 앞으로 업글도 크리스로 계획하고 있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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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사면서 이토록 그 회사에 대한 애착까지 갖게 된 것이 애플을 제외하곤 거의 처음 아닌가 싶을 정도로

AS는 개인적으로 계속 하신답니다. 뭐 스피커야 AS문제가 초기 불량외엔 거의 없으니 걱정도 안 했습니다만.. 인티머스는 크리스의 진님이 이어받아 계속 판매될 모양이구요. 부도가 났을 뿐이지 크리스의 주역은 여전히 남아있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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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는 콜로서스 공제때 유저간의 잡음이 많았죠.. 사실 크리스 유저라면 다른 국내 스피커 업체들 모르시는 분 없을 겁니다. 같은 등급의 스피커라면 크리스쪽이 저렴했었구요. 콜로서스는 특히 그

이한철님 이클립스 방출하실때 메일 한 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루나는 이전에 사용해 보았구요... 현재는 사운드포럼의 퀸+Ti88S 조합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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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이나 스테이트먼트, 비올라 또는 그 밑에는 골리앗1,2,3 등 가격대 맞추어 한번 들어보십시오.<br />
저는 골리앗2 듣고 얼마않있어 퀸으로 넘어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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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엠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으면서 바란스 있으면서 고급스러운 소리를 낸다면, 사운드포럼의 <br />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좀 더 힘(?)있

휴.. 크리스는 아쿠톤이든 스카닝이든 스캔스픽이든 에톤이든 자사제 케블라든 알루미늄이든, 유닛 재질은 소리를 만들기 위한 출발이요 방편이었을 뿐, 어디까지나 공학적인 바탕을 갖고 화룡점정의 저차 네트&#50916;을 통해 음역의 밸런스라는 기본기와 '중역대의 치밀함'이라는 김주영 사장의 사운드 철학을 추구하고 고수했던 메이커죠. 가격정책이 착했다는 점도 큰 이점(이자 패착)이었지만 최근 라인업이 인기를 얻었던 것은 단지 아쿠톤 스카닝 박힌 스피

사포 골리앗2 좋네요. <br />
음압이 89dB이라 출력이 50와트 파워앰프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 더 힘센 놈으로 바꿔주니까 <br />
소리가 많이 좋아지네요. 더 이상 바꾸고 싶은 맘이 안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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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포 단점이 톨보이가 비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