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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국민 직선제로 뽑겠다는 소리로 들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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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런가요? <br />
저는 국민도 다 드럽지 않느냐는 것으로 들리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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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이 정권 들어서 한글이 바뀌었나 봅니다. 검찰보다 깨끗한 데는 없으니까 우리더러 하라는 말이었다....ㅡㅡ;;

현재로는 검찰을 개혁할만한 자격이 있는 깨끗한 곳이 하나도 없으니, 이런 썩은 권력은 국민의 힘으로 심판해서 새로운 권력, 깨끗한 권력을 창출한 뒤, 검찰을 날려야 된다................. 이런 말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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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 내란선동죄로 국정원에 고발할 놈일세........ 맞는 말이긴 하지만.................

똑같이 드럽기 짝이 없는데라 그놈이 그놈이다.. 란 얘기 같기도 하고..<br />
니들 국민이 깨끗하냐? 그럼 니들이 해보던가.. 하는 얘기 같기도 하고...<br />
국민은 깨끗하나 기관은 드럽다.. 같기도 하고...<br />
드러운 국민이 원천인데 안 드럽겠냐.. 같기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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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하네요..

명박식 발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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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환경을 보호하는 사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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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처럼 깨끗한데 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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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을 완전 반대로 해서, 핵심을 가려버리는 식이죠..

검찰보다 더 깨끗한 것은 국민밖에 없고, 다른 기관들은 검찰보다 더 썩었다..... 라는 뜻?<br />
그러니 스폰서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검찰은 그 수준이 약하고, 다른 기관들은 검찰보다 더 큰 향응을 제공받는다는 얘긴가요?<br />

생각하면 이런 것 아닙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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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을 감시하는 기관을 어떻게 만들겠느냐.

말이사 국민을 추켜 세우지만,말 뿐인지라......ㅠ.ㅜ

그럼 국민이 검찰을 검열내지는 심판하라는 얘기인가요? 뭔말인지....정말 법률이 암기과목이 맞나부네요.

증상이 똑같군요. MB가 후보자 시절 4대강 사업에 대해 이런 말을 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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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옮겨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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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근데 사실은 갇힌 물이다.<br />
잠실,김포 양쪽에 보가 있어서 아주 맑은 물을 볼 수 있지만은 갇힌물 같지만 사실 흐르는 물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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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사실은 갇힌물이다"라는 주장을 하고 몇초 뒤에 "갇힌물 같지만 사실

[뫼비우스의 띠] 네요 ㅋㅋㅋ

"검찰만큼 / 깨끗한 데(다른 권력기관)를 / 어디서 찾겠느냐(국민이 찾아야지?)."라는 뜻이었다고 주장하고 싶은 듯하네요.<br />
이건 머... 저능아의 발언이라고밖에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br />
문맥을 읽어보면 당최 이 문장이 저렇게 해석될 수가 없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