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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곰소. 채석강.... 원래는 채석강부터 변산해수욕장까지... 볼만한 곳이었는데..............<br />
채석강 주차장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오른편으로 길이 있습니다. 그길따라 가시면... 아담하고 볼만한 경치가 있습니다만... 이제는 자신이 없군요... 새만금때문에......<br />

혹, 잠시 채석강을 지나신다면<br />
그리고 1주년이시라 신혼같은 기분이실텐데<br />
실례가 안된다면 할머니께서 하시는 누추한 회와 수산물 식당 한군데 소개 드릴까요?<br />
제 할머니는 아니구요 ^^ 자주 다니는 곳입니돠 ㅎ<br />
그리고<br />
추카 드립니다 ^^

전주에 살면서 식솔들 태우고 가끔 가보는 곳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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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에 해변도로 드라이브하시면 분위기 참 좋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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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이라면 모항 해수욕장쪽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해수욕장 안에 여러 곳이 있고 그 근처에도 좀 있는데, 제가 숙박해 본 곳이 없어서 특별히 추천할 곳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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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는 내소사, 격포채석강, 불멸의이순신세트장, 부안영상테마파크 등이 있습니다.<br />
그리

고창으로 가셔서 염전.. 고창읍성... 선운사를 보시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채석강은 바닷물차오를 땐 못보는 것 같더군요. 작년 추석때 변산여행했었는데 들어가도 못본다고해서 들어가지않았던 기억이 나네요...확인해보시고 가세요.<br />
내소사 좋습니다. 곰소는 제가 젓갈을 좋아하지않는 편이라 잘모르겠습니다만 가격이 싸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하구요. 우럭탕을 3만원인가에 먹었는데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있네요.<br />
거기에서 제일 유명한 육자매집이었나?그옆집이었던가? 쥐포를 좋아해서 두툼하고 젤 비싼넘으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