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흐리던
하늘에서
눈물처럼
비가 내립니다
좀 서글픈 눈물처럼
뚝뚝 떨어지네요
오늘 로니 제임스 디오 가
세상과 작별했다고 하니
아프네요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겠지만
헤아릴 수 없이 많던 음악과의 추억속에
깊이 자리잡은 음악들,
블랙 사바쓰,
레인보,
디오...
마눌이 왠 낮 술이냐고 시비를 겁니다만
응?
요거만 한잔할께...합니다
캐치 더 레인보
템플 오브 더 킹
레인보 아이즈
듣고 말입니다
역시 낯술 때리는 걸 손님 한분이 계셔서
거친 곡으로는 못갑니다
(그녀도 뭔가 사연이 있는듯...500 일곱잔째...홀로이...)
디오 형님!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멋진 추억 남겨주셔서요~~~!흐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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