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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제가 좋아라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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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디오님께 명복을 빕니다

나이가 67이더군요...<br />
그보다는 조금 젊은 줄 알았는데...<br />
"Stargazer", "Catch the rainbow" 생각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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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빌어봅니다.

로니 제임스 디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br />
우리와 함께 청춘을 보냈던 많은 사람들이 점점 우리 곁을 떠나가는 군요.

학교다닐대 Holy diver의 강렬한 인트로 들으면 스트레스가 화~~악 날아갔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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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좋아했던 디오행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 시절 빽판이 닳도록 듣던 레인보우 라이브 정말 좋았는데요....<br />
라이브에 강한 진정한 락 보컬리스트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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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춘기의 방황을 함께한 우상이었는데...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리틀맨빅보이스 <br />
유

http://www.youtube.com/watch?v=NUJH7y1yK_E<br />
헤븐앤헬 라이브

지금 <br />
500 한잔에<br />
Catch the rainbow~~~!<br />
듣고있습니다<br />
참,<br />
좋아하는 음악가 한 사람이 갈때면 <br />
왠지 가까운 사람을 잃은듯...<br />
마음이 아려와요 ㅠ.ㅠ

이런.............좋아하는 보컬리스트인데... 나이먹어서 머리벗겨져서도 열성적으로 노래부르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

rainbow,black sabbath,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와 환상의콤비였던 디오형님 명복을 빕니다 ㅠ.ㅠ

80년대 중반에 종로 파고다 극장에서 아마츄어 밴드들이 헤비메탈 공연을 할때 앞에 나온 밴드도 홀리 다이버 바로 뒤에 나온 밴드도 홀리 다이버 ㅎㅎㅎㅎ 그만큼 인기가 좋았죠 . 또 전에 임재범님이 멋있게 보일려면 디오처럼 섹쉬하게 보일려면 데이비드 커버데일 처럼 불러라 하던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저에 큰 우상이 떠났군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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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has rocked for a long, long time, <br />
Now it's time for him to pass the torch. <br />
He has songs of wildebeests and angels, He has soared on the wings of a demon.<br />
It's...

아침에도 핸드폰에 저장된 해븐앤헬 들으면서 출근했습니다.명복을 빕니다.

김태윤님 빽판(수입 원판?) 이시네요^^::국내발매는 쟈켓에 담배가 쏙 빠졌더군요 지금은 원판 그대로 발매되는지 모르겠습니다. die young인가 그곡도 빠져있고 어릴때 월간팝스 항상 순위안에 들기에 뭔가? 하고 빽판 구입해서 듣는데 특유의 울렁기리며 물결치는 레코트판에 지직직 거리며 나오는 heaven and hell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br />
세상을 떠났다는 소리에 남같지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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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현지

메탈이 좀 약하지만...목소리 때문에 좋아했었는데요.....후~

자칭 디오 빠돌이로서 오늘은 너무 슬픈 날입니다.

실제 나이는 좀 더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오 마이 갓... <br />
진정 저의 우상이 떠났네요. <br />
우울합니다. <br />
그의 Rainbow Eyes 를 들으며, 학창시절 심히 우울한 날 많이 위안을 받고, <br />
그의 Heaven and Hell Live 버젼을 들으며, 격한 격정에 빠졌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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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이었다니 많이 고생했겠네요. <br />
삼가 명복을 빕니다

에고...한창 좋아했던 적이 있었는데...<br />
음반찾아보니...갖고 있던 테잎만 남았네요...당시엔 CD가 비싸서 못샀었죠...ㅠ.ㅠ...<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