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건 서민들을 위한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대통령은 종부세를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이 상종가를 쳤고 부자들을 위한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은 종부세를 축소했음에도 아파트 가격이 안정화 되었습니다.<br />
즉 아파트 가격은 저가의 공급만이 해결책이란 점을 이명박은 알고 있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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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주택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고 강남에 소형위주의 보금자리 주택을 공급하니 집값이 떨어질수밖에 없는 겁니다.
부동산 시장엔 항상 대기수요라는게 있습니다.<br />
이 대기수요를 줄인게 바로 보금자리 주택입니다.<br />
집을 살려고 대기 하던 사람들이 보금자리 주택 청약 및 당첨을 기다리느라 기존 주택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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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사례가 판교분양시에 있었습니다. 판교 마지막 추첨이 추석전에 있었는데 그거 끝나자 마자 아파트 가격이 20% 정도 상승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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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똥을 쌌는데..... 설사였어............. 수돗물 먹고 배탈난 것인데...............<br />
이건 노무현정권 때문이라고는 못하겠지만, 그 밑에 보건복지부 장관 문제였겠네..................<br />
노무현 잘못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어찌보면 덮어씌우기일 수도 있게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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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설사도 수돗물 먹고 배탈난 것인데...............<
지금..경기권 보금자리 분양가가 오히려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도 높습니다.<br />
그래서 미분양 행진이구요. <br />
저는 보금자리 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하락되었다는 논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br />
이 건 다분히 정치적인 언어유희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자신들의 정책이니 홍보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고... 일부에서 미분양이 있었다 해도 보금자리 주택 공급이 전체적으로 대기수요를 관망으로 돌리는데 기여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집값 하락의 근본적인 원인은 각하 덕분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부동산 거품 붕괴죠... 금융위기 때 버블 세븐 중심으로 거의 20-40% 정도 빠졌다가 어느정도 회복하더니 이제 다시 그 수준으로 주저 앉은 상황이죠... 그리고 금리 올린다고 집값이 반
금리 문제는 올해 성장율 때문이라고 합니다.<br />
올해 성장율이 5%를 넘어가서 물가상승 압력 때문에 금리를 인상예정이라고 합니다.<br />
금리 인상이 되면 부가적으로 부동산 가격의 하락도 예상 되는 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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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의 미분양은 일단 본분양이 아니고 사전예약 초기 접수입니다. 본분양이 되면 어떨지는 두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br />
그렇지만 경기도의 경우 기존 가격에 비해 가격 메리트가 크리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