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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는 왜 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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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13:2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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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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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는 왜 그럴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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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가입일자 : 2004-01-2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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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비하하려는 바는 아니지만,
대체로 운전이나 주차에 관해서는 남자보다 타인을 배려하려는 의지가 약해보입니다.
아니 아에 없다고 해야할지.....
식사후에 잠깐 내실에서 양치를 하고 나오니,
영업장 정문을 가리게(문은 열리내요....ㅡ.ㅡ)
인도에 주차를 해놓구선 사라졌내요.
인도에 어중간하게 걸쳐서 길가는 행인들이 다들 한번씩 째려보는군요.
덩달아서 저희 가게에 온 사람이 주차한게 아니냐는
뉘앙스로 가게안을 째려보시는 분도 계시고....
여차저차해서 여기 차 세우시면 안된다고 전화드렸더니,
진료받는 중이라고 10분후에 뺀다내요....
남자의 경우 경쟁관계가 기본인 사회생활을 하기때문에
타인의 시선이나 자신에 대한 타인의 평가에 민감해서
운전이나 주차에도 신경을 쓴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요.
와싸다 회원분들께서도 사모님께서 운전을 하신다면
운전이나 주차시에 다른이에 대한 배려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해주세요.....
차도 국산 대형차를 인도 한가운데 주차시켜놓고서
진료받으로 가버린 '김여사'에게도 개념이 왕림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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