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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인데...선곡 참 잘하죠...저도 즐겨듣습니다...인터넷은 레인보우 라고 합니다...특히 70-80 학번을 아우르는 선곡이 특징입니다...

서울이면 CBS FM이죠.

라디오 들을때는 거의 고정입니다 93.9 <br />
매시간마다 &#54054;,가요,영화음악등 모두 좋습니다

전 프로가 맘에 들더군요..밤 12시 넘어가면 부담스럽지만요^^

93.9 cbs 아침 7-9시, 오후 2-4시는 정말 정말 7080 주옥같은 팝송이 넘쳐 납니다, 아마 PD가 저희 세대 아닌가 싶네요,

음악을 계속 틀어주네요 음악을 들을수있게말이죠. 제동생인 한국와서 제일짜증난게 라디오에서 너무 말이 많다는거였습니다 앞으로 자주듣게 될것같네요

저도 아침 눈뜨면서부터 시작해서 사무실에서 종일,<br />
그리고 퇴근해서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93.9입니다.<br />
자정 넘어가면 비기독교인인지라 93.1로 넘어가고요. ^^;;;

여기 모쥬얼리회원님의 여성후배분이라는 J피디님이 담당하는 프로도 있지요.<br />
(수도권에서도 난청지역이 있고, 쫌 느끼한 진행자가 옥에 티입니다)

저도 라디오는 cbs를 아주 좋아합니다~~~새벽에 하는 김정식의째즈도 &#52573;오입니다~

CBS음악 FM 입니다.<br />
7~9시 .2~4시.6~8시<br />
자주 듣습니다.<br />
특히 6~8시 배미향님은<br />
예전에 PD였다가<br />
파업때 잠시 마이크를 잡았다가 눌러 앉았답니다.<br />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br />
다른 음악프로는 무슨 무슨 말도많고<br />
패널들 앉혀놓고 잡설등등~<br />
4~6시 가요프로도 듣게 되는군요.<br />
ㅠ.ㅠ

언제나 듣고 있습니다 ㅎㅎㅎ

글쎄말입니다 요새 라디오는 이게 토론프로그램인지 개콘인지 음악프로인지 알수가없었더랬습니다<br />
오늘 문득 좋은 음악이 들려 주파수 고정하고 아 ! 신세계를 알았네요.

역시 이곳 분들의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MBC나 KBS FM이 아그들 잡담만 주구장창 떠들어대서 뭘 듯나하고 채널돌리다가 얼떨결에 한번 듣고 고정한 경우인데요... 제가 개신교를 좀 떨떠름하게 생각하는편이라 첨엔 좀 어떨까 하는 편견이 있었는데.. 밤 12시전까지는 크게 거슬리지 않더군요... 다만 12시 넘어가면 본연의(??) 모습들이 나오기 땜에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