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원근입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바로 여름을 느낄 정도로 날씨가 덥습니다.
내일하고 모레는 비가 온다고 하니 조금은 이 더위가 누그러질 듯 하네요
그리 긴 시간을 살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배우는 것 중의 하나가
‘다른 사람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 입니다.
제가 와싸다닷컴 게시판을 매일 보는 이유 중에 하나도
회사의 운영하기에 보는 경우도 있지만,
게시판을 보면서 한 개인으로서도 많은 부분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많은 회원님들께서도 ‘공감’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여러 가지 이슈들이 있고, 또한 다양한 분들이 계셔서 그런지
게시판상에서 회원님들 서로가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 경우를 봅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그 형태가 어떤 것이든지 상처를 주게 된다면
그 ‘독’은 결국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 명의 회원으로서 다른 회원님들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람들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조금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 주십사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이것이 말처럼, 글처럼 그리 쉽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할 수 있다면
더 즐거운 ‘와싸다닷컴’ 게시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침과 저녁 일교차가 큽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05.17
변 원 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