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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과정은 모르겠지만, 고생한 만큼 성숙해지고 행복했으면 하네요.
예전에 박세리 양말벗고 샷날리고 우승할때 밤세 보고 감동하고 다음날 월차쓰고 쉬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그때 정말 너무 기뻤어용^^;;;;
그 기념 비디오 테이프 저 갖고있어요.. ㅎㅎ
날씨가 좋아서 4라운드 승부를 펼쳤더라면 더욱 재미있었을텐데요....아쉬워~
악천후로 인한 3라운드 마감후라 아쉽네요...4라운드까지 가서 진검승부후 우승했더라면 당분간 몇승도 바라볼 수 있는 확고한 자신감을 갖을 수 있었을텐데요.....그래두 많이 축하합니다 거의 3년만 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