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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자전거 자전거 외치면서 정작 달릴 도로는 안만들어놨다는게 가장큰문제입니다. 작년 자전거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제작년보다 월등히 늘었다고하더라구요 1-2년 안에 만들수없는 시내자전거도로망을 저렇게 밀어부치기로만드니..... 저도 전기 자전거 타고 다니지만 서울시내에서 자전거를 타고다닌다는거는 <br />
보행자와 자동차운전자들에게 굉장히 불편을 주는일인것같습니다.

그건 약간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br />
자동차 전용 도로에 자전거는 출입 자체가 불가 합니다. 불법이죠. <br />
하지만 일반 도로(일반 국도,지방도 포함)에서 자전거는 일반 2륜차에 해당됩니다. 고로 불법은 아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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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잔차질 하지만 일몰 1시간 전에는 무조건 라이딩 그만 둡니다. <br />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이 일몰 전후 입니다. <br />
속된 표현이지만 잔차질 못하

안사람은 한밤중에 운전하다가 검은색입고 역주행하는 학생보고 비명까지 질렀었습니다. 내려서 두들겨 패서 집에 바로 보내고 싶더군요.

경운기나 지게차, 포크레인같은 차가 앞에 있으면 화가 나서 차로 막아버리시나요?<br />

일반도로에서 타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제발 한밤중에는 타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앞뒤로 호위한다고 60M가 넘는 거리 막으면서 정중앙으로 달리니 우회전해야 하는 차들은 한밤중에 식은 땀 흘리죠.

정진한님. 포인트가 뭔지 모르는군요.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br />
자전거는 안보인다니깐요. 자정 가까운 시간에 사이드 미러로 자전거 본 적이 있습니까? 제대로 보이던가요?

그리고 그 야간 안전장구(LED) 혹은 안전복장으로 사고 예방을 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애초 말도 안되죠.<br />
세영님 말씀처럼, 정말 인식이 어렵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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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님 의견 처럼, 완전 분리된 자전거 전용 도로( 행인 출입금지)가 생기기 이전엔 어쩔 수 없습니다.<br />
자동차나 자전거 운전자들이 평소 방어운전만 한다면 사고가 쉽게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약자( 자동차- 자전거- 행인 順) 우선의 기본 인식만 이루어져도 사고가 줄어들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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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제 저처럼 주로 일반 국도를 라이딩하다 보면 저절로 손가락 중지가 하늘로 치솟는 때가 많습니다. <br />
우리나라 자동차 운전자들 의식에 문제, 아니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br />
자동차, 무조건 내 차가 우선이 되야 한다는 사고 방식부터 고쳐야 합니다. ^^

작은 LED 전등 정도는 다른 차량의 전조등때문에 사이드 미러에서 보이질 않습니다. 특히 큰 자동차도 사각에서 안보이는데 자전거는 더욱 보이지 않습니다.

자전거도 일반도로 이용할수 있습니다.<br />
모든 자전거 동호회나 이런데 가면 오히려 차도로 가는게 안전하다고 추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br />
왜 이용하지 말아야 하는지요?<br />
도로에서 자전거 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한쪽옆으로 가면 더 사고날 위험 커지고 위협하는 운전자 많습니다. 그래서 메뉴얼화 되다 시피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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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운전도 하고 저전거도 타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들 입장에 있을땐 사 위협하는 차

바깥쪽 차선으로 다니는건 그나마 피하면 되니 양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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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시커먼 옷 입고 반사등도 없는 자전거가 갑자기 골목에서 튀어 나오거나 역주행으로 나타나면 <br />
한대 쥐어 박고 싶죠. 누굴 잡으려고 ... 쩝

전 자전거 금지 산책로에서 산악 자전거 타는분도 그렇고 <br />
오프로드 4륜 바이크 4륜구동 ㅤㅉㅣㅍ으로 냇물따라 올라가며 수질 다 오염시키구 <br />
냇가에 사는 생물들은 얼마나 놀랠지<br />
산들도 엄청 모이는 등산객들로 오염이 심하구..ㅠㅠ <br />
나라가 좁아서 그런지...<br />
먹고 살만하니 취미생활은 늘어가지만 아직 의식,규칙은 못 따라가나 봅니다<br />
차츰 나아지겠죠~

다시 한 번 더 강조하고 이제 대응을 하지 않겠습니다.<br />
한밤중에 led 전등하나 달고 타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밤중에는 100km 가까이 달리는 차들이 많습니다. <br />
그런 차들에게 갑작스레 나타나는 led 전등 하나가 눈에 들어올 것 같습니까?<br />
타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한밤중에 타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물론 전조등, 후미등, 헬멧등등 전혀 상대방이 구분할수도 없이 타는 인간들은 논외로 하구요...<br />
암튼 운전자나, 자전거나 둘다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한발짜욱씩 양보가 가능하려나요?<br />
서로서로 조심운전 할수 밖에요...

자전거 타는 분들이 폭주족처럼 몰려 다니면서 도로 점유하면 안되겠지만<br />
사실 도로위에 최약자인만큼 운전자들이 조금 양보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br />
밤이고 낮이고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도로 가는 게 맞고요. 전용도로는 당연 아니지만...<br />
제 생각에는 끝차선 잡아 먹고 다녀야 안전할 거라 봐요.<br />
차선 끝에서 비켜 준다고 다른 차 지나가게 하는 게 더 위험해 보여요.<br />
밤엔 다니지 말라는

지금까지는 도로에 자동차가 우선이란 인식이 크죠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야 자전거도 도로 탈수 있다지만<br />
자전거 관심없는 대다수 운전자에게는 도로정체의 주범인 그냥 귀찮은 존재일뿐입니다..<br />
지금은 과도기라 생각합니다 자전거도 요근래 유행하듯이 일반 운전자들도 차츰 변하겠죠<br />

승빈 &#54973;아 말처럼,<br />
제가 만나본 라이더 중 절반 이상이 이솽한 생각을 가지고 잔차질을 하더군요.<br />
라이딩 끝나고 맥주 한 잔 하고 귀가하는건 음주 운전이 아니고 뭔지...ㅈㄹ<br />
심지어 어떤 쉐이들은 잔차 도로에선 잔차가 우선 이라는 헛소리까지 합니다.<br />
<br />
완전 잔차 전용도로가 생긴다 해도 사람이 우선입니다. ㅁㅊ

급하게 댕기는 승용차운전자 택시,버스,영업용차량은 오도방구도 욕질해대는데 <br />
도로에 자정거에 양보를 해준다구요?...과연 언제나 될지...ㅠㅠ <br />
도로는 좁고 성질은 급해져만 가구 먹고살기 바쁘니 빨랑빨랑 댕겨야 하는데...<br />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의 문제점이네요

솔직히......우리나라 도로상황에 자전거는 무리긴 하죠....

내가 봤을때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나의 문제이지 다른 사람의 통행권에 관련된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오세영님은 자전거의 느린 속도때문에 우회전을 쉽사리 하지 못하여 역정이 나신 것이지 LED가 잘 보이지 않으셔서 역정이 나신 것은 아닌 것 같네요.<br />
<br />
또한 자전거는 주로 가장 바깥쪽 차선을 이용하여 달리는데요. 자전거가 8~10차선대로의 1차선을 물고 달리지는 않을 것이구요. 100km 말씀을 하시는 것 보니 언덕길,

작은 읍에 있는 고등학교 시절, 시골에서 자전거 타고 등하교 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br />
작은 지방도로야 기껏해야 왕복2차선...<br />
그런데 2대가 1열 종대가 아닌 횡대로 주행했었나 봅니다. 자전거 뒤에서 접근해오던 주행 차는 앞서가는 자전거를 지나친 반대 차선의 차량 라이트 때문에 자전거가 당연히 보이지 않게 되었죠. 손쓸 틈도 없이 주행속도로 밀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망....<br />
도로교통법상 자전거 당연히

작년얘기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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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자전거 타고 가는데 <br />
..요즘 잠수교도 횡단보도도 생겼지만 한강 자전거길중에 반포대교 /잠수교 사이를 언덕으로 해서 넘어가는 <br />
자전거 길이 있습니다.... <br />
<br />
그길로 가는데 (바로 옆은 올림픽 대로지요) <br />
올림픽 대로에 꼬마애가 자전거를 타고 가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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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 분리대 난간으로 끄집어내서 꺼내준적이

좋은 밤 입니다. ^^<br />
와싸다가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사소한 일상들을 공론화 시켜서 많은 이들에게 생각할 여유를 준다는거. ^^<br />
좋은 의견들 나누셨으니 더 나아진, 진보된 의식들이 샘솟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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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들 되세요. ^^

대로건 작은차로건 자전거가 다니지 못할 곳은 없어야죠...<br />
늦은시간이라고 자전거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나 취미로 그 시간밖에 나질 않는 분들은 도로가 아니면 인도로 다녀야합니까?<br />
저는 자전거도 타고 자동차도 타지만 앞에 자전거가 안보인다는 건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br />
특히 4,5차선 도로의 경우 가로등이 한밤중이라도 대부분 켜져있는데 그냥 인도로 걸어가는 사람도 보이는데 자전거가 안보인다는 건 좀 그렇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서 댓글안단다고 했는데... <br />
낮에는 몇십배의 자전거가 다닙니다. 그 자전거들 때문에 차선 막힌다고 제가 짜증난다고 했습니까? <br />
낮에는 짜증나지 않는데 왜 밤에 막혀서 짜증을 낼까요? <br />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나요? <br />
낮에는 보이기 때문에 약자에 대한 방어운전이 됩니다. 밤에는 안보인다는 소리입니다. <br />
그리고 자정에 창문열고 밖을 내다보세요.

본분과는 다른 얘기지만 비오는 날 밤중에 검은 옷 입고 무단 횡단 하지 마세요. 사망 확률 매우 높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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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경찰차라도 깔아버리고 모르고 갈 겁니다.

현실적으로 도로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자전거도로와 인도 그리고 차도 실제로 서울시내 자전거도로 새로만든거 보면 한숨만나옵니다 차도 다이어트하고 만든 자전거도로에는 오토바이 그리고 택시들이 다닙니다. <br />
이유은 자전거 타고다니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가다가 길이없어집니다.... 그리고 인도로 올라가면 그때부터 불법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자전거도로는 인도 옆에 있죠 그런데 이것도 다녀보시면 낮에는 상인들이 내놓은 적체물 그리고 노점

제가 점술사가 아닌 이상, 오세영님이 낮에 역정이 나시는지 아닌지의 여부와, 운전 스타일이 어떠신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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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나의 눈이 노안이건 청안이건, 무전여행하는 학생을 태웠건 VIP를 모셨건 간에, 오세영님이 남기신 글 (최초에 남기신 글) 과 같은 주장을 펼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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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의 도로에서, 자동차가 1KM로 주행하건 300KM로 주행하건 간에,

오세영님의 논지는 자전거 운전자를 보호해야할 의무를 등한시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보이질 않으니 의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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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이행할 방도가 없음을 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야간에 자동차로 주행할 시에는 그만큼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니 자동차 운전자 스스로도 경계하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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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해야 하는 것이니 이 점에서는 자동차나 자전거나 서로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일방에게만 주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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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을 요구할 수는 없겠죠. 주의해도 안보인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우리 4살짜리 아들래미가 하는말 <br />
아빠... 아빠차가 이겨...저차가 이겨!<br />
아빠 영업용 차는 다마스~!!!!<br />
결혼 시킬려면 몸사리는 수밖에 없죠 -_-;<br />
현실적으로 자동차랑 자전거랑 부딪히면 누가 손해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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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대한민국 나름 정글맞나요?

중국 자전거 도로가 참 부럽더군요, 인도 차도와 분리되어서 커다란 차선으로 자리잡고 있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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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교통량을 담당하고, 땅도 평지가 대부분이라...엄청 효율적이더라구요..<br />
게다가 곳곳에 운하가( 제가 가본곳은 소주근처) 있어서 물류도 굉장히 효율적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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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전거 도로는 너무 위험합니다. T.T

자전거가 우리나라 도로에 맞나요? 의무가 있으면 권리도 있습니다. 자신의 권리만 찾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자전거를 차대차로 본다면 자전거도 자신의 권리를 의해 의무를 다해야 됩니다. 자전거는 보행자가 아닙니다.

오세영님께 열내려고 댓글단 것이 아닙니다.<br />
자전거타는 사람의 입장을 이야기한 것입니다.<br />
자정넘어 퇴근하며 자전거를 탈 때엔 위험하다는 걸 알긴하지만<br />
인도에 바짝붙어서 달립니다. 대다수를 대변하진 못하지만 <br />
제 경우엔 자동차도, 오토바이도, 함께 운행하고 있기에<br />
그들의 습성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어서 우회전차량 빨리 달리는 도로에선 특히나 주의를 하고 있습니다.<br />
야간에 6

도로문제 맞습니다 전 한강둔치 달릴때 왕복 2차선 자전거도로에 뒤에서 때주행하는 동호회때문에 기분이 안좋은적이있었죠. 정말 기분좋게 바람맞으며 달리고있는데 뒤에서 왜 빨리안가냐고 그런데 왕복2차선에서 옆으로 비켜줄수가 없었습니다... 그분들 이해는하지만 이건아니죠...

동네 양아치에게 맞은 아이보고 양아치들 하는 행동 보면 미리 피해다녀야 하지 않냐고 나무라는 사람과 다를 바 없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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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차선은 모든 종류의 이륜차들이 저속으로 운행할 수 있다는 생각을 운전자들이 해야합니다. 오히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나무라다니요.. 자전거 뒤깜빡이 천천히 가면 다 보입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 중에는 운전하는 사람 없는줄 아나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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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 자신의 인식문제를 지적하면

글 쓰신 분께서 글 올린 이유를 <br />
"자정가까운 시간에 취미로 자전거 타시는 분들, 4~5차선 대로에서 안타셨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LED 빤짝이 전구달아도 언덕길, 우회전, 좌회전길에서 안보입니다. 한밤중에는 대부분의 차들이 과속을 합니다. 큰 사고날 수 있습니다." <br />
라고 한 것은 자전거 타는 분들이 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지는 취지 아닌가요?<br />
그런데 왜 글 올리신 분에 대해 인격모독성

저도 보석님 의견과 같습니다.<br />
세영님께서는 늦은 시간대에 조심을 좀 해주십사 하는 것인데<br />
인격 모독 발언까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황보석님 목적과 방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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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거나 사망하는 일이 없는 '목적'을 위해서 밤에 자전거 타지 말라는 방법이 아니라 한 밤에 운전할 때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으니까 바깥차선에서는 서행을 하거나 다른 차선으로 옮겨 운전하자는 '방법'을 내어놓아야합니다. 밤에 자전거 타지 말라는 말이 왜 안되는지는 차를 타지 말라는 말과 같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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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장관이 이명박

낮이건 밤이건 대로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라면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자전거 타고 갓길로 가고 있다보면 바로 옆을 스치듯 지나가는 차량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라면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돈이 많나봅니다. 저도 간떨려 차라리 '산을 타지만' 요즘도 차량 위주의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을 보면 '욱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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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의 댓글을 보니 갑자기 나타나는 자전거에 놀란 분들은 '자전거'에 욱하는 심정일 수 있겠습니다.<br />
서로 입장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아.. 어제 이글읽고 댓글쓰려했었는데.. 안타깝습니다.<br />
그런데 서울시내에 갓길이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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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조심하자는 글이었는데 그게 차량위주의 생각으로 보시는분도 계시네요.

전 인라인,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모두 운행합니다.<br />
그러다보니.. 약자보호는 습관처럼 되어 있습니다.<br />
국도변에서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자전거(또는 자전거 행렬)가 보이면 일단 서행을 합니다.<br />
그리고 그들이 놀라지 않게 저속으로 거리를 두고 추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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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가끔 검정색 옷을 입고 갑자기 나타나는 자전거를 보게 되는데,<br />
그럴때면 자전거 라이더를 불러서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