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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는것도 좋지만 운전자들을 통제 하는것이 아닌 양해를 구하고 부탁하는 입장이 되어야 할것 같네요..<br />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저의 경우 넘어갈수 없을만큼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시청에 민원넣고 촬영하는 사람들에게도 항의 했을꺼에요..

잘못하는게 맞긴하지만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br />
크게 막지 않을겁니다 <br />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명소가 되면 <br />
주변 상인들이 좋아할 테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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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시는 분들 표도 무시 못하잔아요 ㅠㅠ

방송.연예 이쪽도 권력인거 같습니다.못봐줄 정도더군요<br />
공감이 갑니다.민폐 많이 끼치지요..<br />

워낙 딴따라쪽에는 관심이 없어서...권력은 권력인가봅니다 ^^

일본 PD가 한국에서 연합연출하면서 놀랐다고 했습니다.<br />
일본에서는 촬영전에 주변 상점이나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느라 고생한다고 합니다.<br />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냥 펼치고 통행까지 막으니, 참 촬영하기 좋은 곳이다 라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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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싸가지들이 없죠. 월급받아야 하는 것은 알지만 자신들이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돈에 빠듯한 촬영스케줄에 할라니<br />
이런 부작용이 그저 당연한 것처럼 벌어지는 것 같네요.<br />
조금만 부드럽고 좋게 말해도 드라마 찍는다면 참 많이들 양해애 주는 우리나라 좋은나라..ㅡ,.ㅡ<br />
어떤 빙신인지 모르겠지만 참 싸가지 없게 했네요.<br />

친절한 금자씨.. 에서 나오는 빵집이 저희집 옆집이었습니다. 약 3개월 촬영했구요....<br />
촬영 시작하고 나서 일주일 지난 다음부터는 제가 빵빵 하면 촬영 중단했습니다.<br />
집으로 갈 길을 다 막아 버리니...... 빵빵거리면서 차로 밀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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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벗어나면 상식을 무시하고 행동해주어야 됩니다.....

지난 주에 호수공원에서 자전거전용도로를 막고 남녀가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을 찍던데, 정중히 -어이 동상들- 비켜달라고 하고 가던 길을 갔습니다...

배려라는 것을 모르는 쌍방의 일이군요. 주민의 불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입장, 내가 왜 참아야 되느냐는 입장의 상충...

촬영하는 게 무슨 대단한 일인 것처럼 난리를 떨곤 하더라구요. 늘상 주차를 하던 곳이었는데 촬영한다고 견인차를 불러 전부다 견인까지 하는 데 당한 적도 있습니다. <br />

단순한 감정의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업무의 절차라고나 할까? 그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br />
그곳에 그시간에 촬영을 한다면 촬영허가를 관으로부터 받은건지 그리고 그것에 대한 공지를 한건지..<br />
뭐 나름 시청이나 구청에서 업무 절차 및 공지절차가 있겠지요. <br />
그것을 지키면서 한다면야, 그사람들도 일을 해야 하니 뭐 응당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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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으로 인해 시민이 불편하다면 시

요즘은 더워서 안하지만 봄철이나 가을철에 마라톤한다고 교통통제 ~ 정말 열불납니다. 4월에 지방출장 갈 일 있어서 기차표 예매해놓고 한시간 일찍 버스를 탓다가 외통수로 걸려서 기차놓친 적 있어요. 전주행이였는데 기차도 자주없어서 광명가서 익산으로 익산에서 전주로 쌩쑈했던 생각이나서 다시 부글부글 끓어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