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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고후에 벌떡일어나는게,중상일 가능성이 높더군요.

휴, 다행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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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욱님도 조심하세요.<br />
지욱님은 살짝만 부딪혀도 와싸다질 놓으실 연세시니까요...ㅠㅠ

제가 요즘 무릎땀시 자전거 쳐다만 보고 있거든요. 오늘 거의 한달만에 살살 타봤는데,, 지금 이렇게 자전거를 못타고 있는게 어떤 절대자가 있어서 제 질주본능을 죽이려고 "넌 정신차리기 전엔 자전거 타지마라"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신론자가 참 별 생각도 다 한다 싶었습니다.

조심해 다녀라 욱아~~^^

에휴... 그 학생 많이 다쳤을 것 같네요.

레플린 지욱님.....무르팍 나을 때까정 그 자장구 내가 무상 장기 보관해드리까여?...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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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도 어제 아파트내에서 손아타가 자전거를 들이 받는 사고를 목격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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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넘의 아파트 단지내에서 차들이 그리 심하게 달리는지......ㅡ,.ㅜ^

으르신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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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는데 안 될거 같네요.

자전거 탈때 정말 주의 해야 합니다..<br />
저도 한 2년전 광명 경찰서앞 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 받고 횡단보도 진입하는 순간 <br />
반대쪽 차선에서 횡단보도를 신호무시하고 직진하는 자전거를 받은적이 있읍니다<br />
정말 순식간이 더군요.. 저녁 10시40분 정도로 기억되는데<br />
자전거 탄 친구는 아마 대학생으로 보이던데 헬멧 안쓰고 충돌 순간 하늘이 노래지는게 <br />
본네트에 한번 올라왔다 앞으로 튕겨나가며

전 도로는 무서워서 못나가겠더라구요 <br />
그냥 접이식 미니벨로 차에 넣어가지구 댕기면서 한강이나 마실댕기면 모를까..<br />
그러고 보니 참 고급 취미네요 ㅎㅎ 차도 있어야 하구 가볍고 지대로 접히는 자정거는 돈백은 하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