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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히메네스 나와서 신선하던데요 ㅎㅎㅎ<br /> 누구나 예상 가능한 순서대로 가는것도 식상하잖아요..<br /> <br /> 암튼 오늘 참 재밌게 야구하네요..결국 졌지만.. ㅠㅠ<br /> 랑데뷰 홈런 때릴때만 해도, 전율이 좌르르 흘렀는데 ㅋㅋㅋ
일요일 경기에서 선발투수를 구원투수로 올리는 것을 성큰감독이 가끔 했는데 달감독이 따라쟁이가 된 모양입니다. 스윕을 기대했는데 다잡은 마지막 경기를 한방에 역전당하니 2승1패가 아니라 1승2패한 기분...ㅡ.ㅡ
폭풍간지 김캐넌 만쉐이!
히메네스 올리면서 김성근 감독도 당황해서 허둥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죠. 그정도로 초강수였는데..결국은 김재현 선수한테 역전 쓰리런 맞고 GG... 머라고 할까...정말 달감독의 SK전에 대한 트라우마는 한동안 계속 될듯 합니다.
얼마전 윤석민이 뜬금없이 마무리로 나와서 포수인 김상훈도 놀랐다더군요
올시즌 다승 1위 카도쿠라도 불펜 알바 뛰었습니다. 히메네스는 메이저에서 전공이 불펜 투수였구요.. <br /> 결과만 좋았다면 돌갱문이니 이런 얘기 나왔을까요? 3년간 헤메더니 이제 각성했다고 칭찬 받았겠죠. ㅠㅠ<br /> <br /> 정재훈 고창성 이용찬 카드를 다 써버린 오늘 상황에서 충분히 선택할만한 카드였습니다.<br /> <br /> 캐넌이야 이런 극적인 장면을 자주 연출하는 선수니까 뭐 어쩔 수 없습니다만 조동화 타석에
그러게요 1승2패한거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