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장터에서 오래된 턴 하나구입 했습니다.
받아보니 완전 고물이더군요... 전원을 확인해보니 모터는 이상없고 아이들러는 삭아 녹아떨어졌더군요.
*도색, 아이들러 재생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수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행이 (부래)는 하나예비가 있어서 다시 깍아 회전수 맞추었습니다.
일본아이들러 NEAT P-68H 이라는 모델입니다.
한국에는 지명도가 떨어지지만 자국과 미국에서는 그런데로 마이아층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끔 이베이에서 나오는데 가격이 만만찮네요 희 귀성 때문에 몸 값을 하는놈 갔습니다.
무거운엠방 그리고 선풍기모터만한 모터 ,
다시 아이들러 재생 중심축이 신주로되어있어 회전부분이 마찰음때문에 소음이 발생하더군요. 베아링으로 다시제작하여 최소한에 잡음을 제거 해 보았습니다.
다시 복구하고 톤암달고 소리를 들어보니 다시 재생한 기쁨이 느껴지더군요..
명성있는 턴 못지 않습니다.
인터넷 에서 검색하다보니 어느분께서는 LP12를 듣다가 내치어다고 하셨네요...ㅋㅋㅋ
암은 제치 아니지만 그래이스 g545f 암을 걸어보았습니다. 베이스음이 참 찰지다고 할까요.. 고수는 아니지만요..
베이스만 제작하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