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몇년단위로,, 같은 일이 반복되기에 궁금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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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 자료에서,, 태국 상황은 황당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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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대립하는 2개의 정파가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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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개의 정파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상대방 정파가 정권을 잡을때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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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을 벌인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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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보수와 진보가 대
아직도 왕정이 남아있다는 것도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헌법상의 실제 권력은 아니지만 제법 힘과 존경을 받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럴수록 잘 해야지 더욱 권위가 설텐데 말입니다. 태국은 아직도 민도라고 하나, 국민 전체의 의식 수준이 상당히 차이가 나더군요. 워낙 지역이 넓고 산악 지역도 많은터라 말입니다. 아직도 원시인 비슷하게 살고 있는 부족도 상당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태국은 국왕세력이 가장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군부를 장악하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정치인들을 몰아내며 권력과 부를 누려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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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의 경우에도 국왕을 중심으로 한 기득권세력에 도전했다 쫓겨난 것이고 이번의 국민시위는 바로 그런 기득권세력의 횡포에 대한 반발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부패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이라고만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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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니 지금의 상황은 시위대 지도자
태국은 우리나라만큼 아니 훨씬 정치적수준이 낮습니다.<br />
유연근님 말씀대로 국왕이 중재자 역할을 하며 과거왕과 같은 지위를 누려왔고 <br />
태국이 엎치락뒤치락하며 현재까지 온거죠.<br />
태국이 제대로 민의가 반영된 정권하에 있었던적이 별로 없습니다<br />
유혈사태도 많았구요<br />
머지않아 실질적인 공화제로 바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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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국민들의 국왕지지는 정말 경이롭더군요..<br />
지난
중산층이상은 거의 반탁신.국왕지지더라구요.<br />
소득수준이 어느정도 되는 태국사람들(괜찮은 회사의 사원 이상?)한테 물어보면<br />
처음엔 자신은 중도다(no side라 표현하더군요..)라고 하면서도 조금 더 얘기하면 탁신은 아니다 라고 하며 <br />
반감을 드러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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