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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이 없으니 결국 하는 소리가 말하는 태도니 표정이니 이런 걸로 싫다는 소리를 하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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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대중과의 소통입니다. 대중이 그런 모습을 싫어 한다면 그런 모습을 조금 바꾸어 더 훌륭한 정치인이 되실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저도 참 이해가 않가는것이....유시민에게 왜그리 엄격한 잦대들을 갖다들이 데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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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긴거 싸가지 없기는...2mb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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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통령 잘만 되더구만...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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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자기보다 잘나뵈는게 싫은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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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너무 잘나고 똑똑해 보이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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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게... 자기관리도 철

"유시민의 항소이유서"를 한번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을텐데...<br />
이 글로 인생관 바뀐 사람 많습니다. <br />
개인적으론 외국이었다면 진작 교과서에 실렸을 만한 희대의 명문이라 생각합니다. <br />
그쪽 성향 강한 분들은 이런 거 읽는 거 싫어 하겠습니다만은...

국회에서 마른 오징어 안주에 소줏잔이나 걸치며 오징어로 늙은 경비 귀싸데기나 후리던 그런 인간들이 <br />
국회 등단에 옷차림이 어떻고 하며 넥타이 안 멘걸로 시비 걸어 내치던 그 모습 .. 아직 기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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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대중에 그 어리석은 대중을 후리는 x같은 정치인들 ..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죠.

조윤호님 // 저는 그런 국민이 싫다는 겁니다. <br />
말하는 태도 정도 싫어하면서, 차떼기를 하고 법을 밥먹듯이 어기는 놈을 찍는게 제정신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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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기 전에 <br />
국민 자신이 얼마나 초딩수준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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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딩수준이니 나한테 맞춰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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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지요

불행하게도... 주위에 그런 사람들... 널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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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배울만큼 배웠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다고... 남의 말은... 죽어라 안듣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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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포기하고... 그런 사람들과는... 얼굴 안마주치고 살려고 합니다...

(*-..-)a"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지만...이런걸 두고 돌아가신 노무현대통령께서 명언을 남기셨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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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국민들의 수준까지만 간다."

슬픈 현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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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에게 정직과 미래 비젼을 보지않고 얼굴 생김새, 학연, 내 아파트 가격, 그럴듯한 광고 보고 <br />
찍어대면 결국 거지꼴을 못 면한답니다. 요즘 나라 꼴은 거지되가는 것 같아서...

애정이 있으니................그런 ..지적을... 하는거죠~ ㅡㅡ;;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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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없으시길........................................ 아낌없는 한표는 .......우리들 스스로 가슴에...<br />
....꼭꼭 숨겨두고있습니다.......................................................................................................

그니까 궁민이 개븅신이 맞아요

우린 정치할만한 국민들이 아닙니다<br />
노예근성이 딱어울리죠

민주당쪽에서도 말은 맞는데..정말 싸가지 없게 한다..이런 평은 옛날부터 있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비슷한 잣대를 들이 댔습니다. 대통령이 무게감이 없다..그리고 그 무게감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까운 대통령 하나 잃었습니다. <br />
또 유시민 같은 사람 잃어서는 안됩니다.

멍청한 국민들이 참 많죠. 자기가 대한민국 1 % 도 아니면서 그사람들을 위해서만 정책을 만드는 딴나라를<br />
지지하고 있으니, 제 정신이 아니죠. 자기도 그들 처럼 될수 있을까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찌라시에서 끄적여놓은 글에 자기 생각을 맡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br />
요즘 TV 오락 프로에서도 보면 자막이 없이는 이야기 전개가 안 되고 어디서 어떻게 웃고 어떤 재미를 느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석준님 저도 저를 포함한 우리 국민의 수준이 선진국 시민이 못됨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시민의 약간의 단점 때문에 딴나라 당을 찍을 수 없는 것과 동일한 이치로, 우리 국민의 부족함 때문에 이나라 국민을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참을 성을 가지고 자기 주변 사람 부터 스스로의 부족함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토론 보고 왔는데 유시민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의 그 말과 심정들 이해가 갈 정도더군요. 그 정도로 유시민은 강한 후보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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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위해서도 그리고 국가와 궁민(?)을 위해서라도 유시민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ㅎ

대중은 무지몽매하지요. 딱 자기 주변 말고는 관심도 없습니다.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 않은 그들도 각각 한표짜리예요. 그럴수록 말초적으로도 다가가야지요. 지금 필요한 건 뭐? 표예요. 일단 표를 얻고나야 뭘 해도 할 거 아닙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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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에게 수구꼴통과 타협하라고 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냥 표정 좀 부드럽게 만들면 좋겠다는 말이 그리 거슬리나요?

그런 모습에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현실은 <br />
표 많이 얻는 게 이기는 거 라죠..<br />
궁민이 개xx 라 욕 하기 전에<br />
쓰러질 때 까지 그들 곁으로 다가가야 합니다..<br />
결국 누구처럼 쓰러지더라도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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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년이 지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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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님,,,, 하나도 안우낀데요??????

ㅡㅡ;;

87년 5월 6월 그 비싼 희생을 치루고 난뒤 800만의 국민이 노태우를 선택했죠<br />
노태우를 선택한 국민은 욕먹지 아니하고 평생을 바쳐 민주화를 위해 노력했던 김대중만 욕먹는 <br />
더러운 현실,,,,<br />
전과 14범 bbk 도곡동땅 숱한 의혹에도 이명박을 선택한 국민들<br />

유시민의 표정을 뭐라고 하시는 분들중엔,,, 현실이 그러니까 좀 고치면 어떨까 하는 조언으로 이야기 하시<br />
는 분도 꽤 되실것 같습니다. 어짜피 정치판에 있어야만 하니까,, 우리 국민의 수준이 아직 거기까지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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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약이 되라고 하시는 말씀이니까,, 토달지 않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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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토론 보면서 참,,,힘들었겠다,,, 싶단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br />
김문수가 누굽니까,,

여러가지 뜻이 있는 이야기를 너무 단순화하는 것은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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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논리적인 말에 반감을 느끼는 것은 설득되기는 싫은데 들으면 바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는다는 것이고, 그 느낌을 대중이 설명을 할 수 없지만 나는 설득되기 싫고 그렇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싫다, 재수없다, 혹은 분열적인 행동과 그의 표정에서 사악함을 느낀다, 바른 이야기도 재수없게 한다는 등의 이야기들이 들려오는 것입니다.

김영진님 글의 마지막 부분은<br />
출력해서 액자 만들어서 걸어놓아도 좋을 명문입니다. <br />
정말 온 마음을 다해서 동의합니다.

김영진님 힘내세요......

김영진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민심은 천심이라 했으니 <br />
천심을 살펴보자구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