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거 정말로 제 탓 아닌 거 맞지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0-05-15 17:12:54 |
|
|
|
|
제목 |
|
|
이거 정말로 제 탓 아닌 거 맞지요? |
글쓴이 |
|
|
황보석 [가입일자 : ] |
내용
|
|
오늘 충청북도 도지사 후보인 기호 2번 이시종후보와
청주시 시장 후보인 기호 2번 한범덕 후보의 막후(?) 선거운동원이 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참 공교롭게도 이시종 후보는 대학 선배이고
한범덕 후보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몽지리 다 선배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지연과 학연에 휩쓸리기는 했는데...
이거 정말로 제 탓 아닌 거 맞지요? 글치요??^^
글 올리는 김에...
며칠 전 제가 적절치 못한 예를 들어 많은 분들께서 반론을 하신 글에
뒤늦게야 덧글을 달아 그 덧글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덧글 주신 분들께 예의가 아닌 듯하여 그 덧글을 다시 한 번 옮깁니다.
일이 좀 있어서 나갔다 이제야 들어와 덧글 주신 분들의 글을 봅니다.
성의껏 덧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주 민감하고 적의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예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고 가장 적당하다고 여겨지는예를 찾다 보니 그리 되었습니다만)
예의를 갖추어 반론해 주신 것이 무엇보다 더 고맙고 감격스럽기까지 합니다.
덧글 주신 분들께서 앞으로도 누가 어떤 글을 올리건 지금처럼 예의를 갖추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서로 예의만 갖추면 의견이 다를지라도 서로를 존중하고 호감끼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글로 그것이 증명되었고 그렇게 증명을 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찬론보다 반론이 훨씬 더 많지만 그래도 제 마음은 가슴 벅찰 만큼 뿌듯합니다.
이렇게 서로를 존중하며 반론을 제기하는 토론 문화가 튼튼히 뿌리내릴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매일이 오늘인 것처럼 보람찬 나날들 보내십시오!
|
|
|
|
|
|
|
|
민주당,,,썩 맘에 들진 않지만,,, 한나라당보다야,,,,, 열심히 도와주셔셔,,, 좋은 결과 꼭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
|
|
|
댓글수정 |
|
|
|
|
|
|
답글쓰기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