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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출연한 정두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15 15:45:10
추천수 0
조회수   1,288

제목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출연한 정두언

글쓴이

심수근 [가입일자 : 2002-10-27]
내용
Related Link: http://www.munhwa.com/news/view.html

▶정관용> 최선희 리포터가 시민들을 만나서 6·2지방선거에 대한 의견을 담아 보았는데요. 이런 유권자들의 마음을 여야의 선거전략 기획을 맡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헤아리고 있을지 오늘 2부에서 한 분 한 분 만나 봅니다. 먼저 한나라당 지방선거기획위원장을 맡고 계시죠. 정두언 의원, 오래간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두언>네. 안녕하세요.



▶정관용>네. 이제 후보등록이 마무리 되고 이른바 야권연대, 이런 것도 많이 성사가 되고 판이 짜여 지지 않았습니까.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최승진 포인트 뉴스“韓美, 천안함 관련 모든 면에서 의견 합치”英BBC심포니오케스트라, 韓피아니스트·바이올리니스트와 협연첼리스트 장한나 지휘 스승 로린 마젤 온다▷정두언>네. 그렇습니다.



▶정관용> 현재 초반 판세 어떻게 보고 계세요?



▷정두언>쉽지가 않네요.



▶정관용>쉽지가 않다?



▷정두언>네. 저희들이 굉장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관용> 그러면 얼마 전까지는 좀 쉽게 보셨나요?



▷정두언>아니, 계속 제가 그렇게 얘기를 했죠.



▶정관용>지난 4월에도 여당이 지금 너무 안일하게 보고 있다. 뭐 선거그림을 다시 짜고 전력투구해야 한다. 이런 발언했었죠?



▷정두언>네. 그랬습니다.



▶정관용>지금 그림이 다시 짜여 지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정두언>아무래도 이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죠. 여론조사가 이제 다소 높게 나오는데 그게 아직 여당 프리미엄이 있거든요. 제가 구체적으로 예까지 들면 12% 정도는 깎아야 되는 겁니다.



▶정관용>12%나요?



▷정두언>네. 그 정도. 그래서 그렇게 볼 때는 결코 쉽지 않은 특히 수도권만 보면 백중, 뭐 백중세라고 봐야 됩니다.



▶정관용>어제 오늘 발표된 걸로 봐서 또 정두언 의원이 말씀하신 12%를 깎으면 야권이 이기는 데가 많은데요?



▷정두언>그렇죠. 그래서 저희들이 긴장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정관용>긴장해서 우리 정두언 위원장께서 어떤 기획 전략을 세워 놓으셔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어떤 전략을 짜고 계신가요?



▷정두언>저희들은 그 동안 기획을 짜서 지금까지 해 왔고요. 이제는 현장에서 백중세로 붙는 겁니다. 후보들 간의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순간이 온 거지요. 아무래도 지금 저희로선 경제에 문제를 두고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경제위기에서 탈출한 가장 먼저 탈출한 경제 우등국이기 때문에 이걸 한 번 더 몰아주시면 경제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 이렇게 이제 호소하는 거지요.



▶정관용>네. 경제문제를 제일 앞에 내 걸겠다?



▷정두언>그렇습니다.



▶정관용>그런데 정두언 의원님께서도 이런 말씀하셨어요. 도로 열린우리당을 심판해야 한다. 이런 발언 하지 않으셨습니까?



▷정두언>같은 얘기죠. 그러니까 지금 이제 야당은 여당을 심판하겠다는 건데 야당은 이미 두 차례 심판을 받은 파탄세력이거든요. 이미 대선, 총선에서. 그리고 이제 도로 열린당이 되어 버렸어요. 후보들을 보면 과거에 친노 핵심 세력들이거든요.



▶정관용>친노벨트 이런 표현이 좀 나오죠.



▷정두언>네. 그래서 과거에 이미 다 심판을 받았는데 그리고 또 다 부정과 비리가 얼룩진 후보들입니다. 과거에 처벌을 받았고 지금 재판을 받고 있고 그 중에서 어떤 후보는 뭐 정계를 은퇴하겠다. 어떤 후보는 우리는 이미 폐족이 됐다. 이렇게 한 사람들도 다 다시 이제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누가 누구를 심판한다는 거냐. 이거죠. 그래서 이 경제발전세력을 심판하겠다는 건데 차라리 경제발목세력을 이 기회에 심판해 달라. 저희는 그렇게 호소하는 겁니다.



▶정관용>뭐, 이른바 친노 벨트가 짜여 진 것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게 한나라당에 유리하냐, 민주당에 유리하냐, 뭐 설왕설래가 많은데요. 정두언 의원은 어떻게 보세요? 이렇게 짜여 진 것을?



▷정두언>이번 주말을 지나봐야지 이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어차피 이제 양쪽의 지지자들이 결집효과가 나올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중간에 있는 무당파, 중간층이죠. 그 중간층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이제 저희들이 노력을 해야 되는데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경제 발목세력을 심판해 달라. 저희들은 그렇게 호소하는 겁니다.



▶정관용>경제 발목세력, 경제 발전 세력, 이렇게 양쪽을 규정하시겠다?



▷정두언>네. 그렇습니다.



▶정관용>그런데 사실 또 국민들 입장에서는 피부에 와 닿게 경제가 좋아졌다는 느낌을 갖고 있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게 현실 아닙니까?



▷정두언>이제는 좀 피부에 와 닿습니다. 어쨌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위기에서 탈출한 국가인 건 맞고요. 또 1/4 분기 경제 성장률이 10%를 넘어섰거든요. 그리고 지금 일자리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고 그래서 이미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경제위기에서 모든 나라들이 지금 아직도 어려움에 빠져있는데 유럽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는 빠져나왔다는 것 자체가 이미 큰 성과죠.



▶정관용>예. 그러니까 이미 야권, 그리고 친노 벨트로 짜여 진 도로 열린우리당은 두 번에 걸쳐서 다 심판을 받은 경제파탄세력, 이렇게 규정해 들어가고 대신에 여권은 그만큼 경제위기를 빨리 극복했다는 성과를 내세우겠다.



▷정두언>네. 그래서 이제 지금까지 힘을 모아 주셔가지고 경제위기를 탈출했는데 한 번 더 힘을 몰아주면 우리가 이 우등국을 선진국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이런 얘기입니다.



▶정관용>네. 몇 가지 변수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 하나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1주기가 곧 다가오지 않습니까. 그것은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세요?



▷정두언>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근데 그것을 선거에 또 이용하려고 들면 국민들이 그걸 곱게 보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잘못하면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구요. 결과적으로 선거에 큰 영향은 주지 않을 거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정관용>별 영향 없을 거다?



▷정두언>네.



▶정관용>친노 세력의 결집효과는 생기지 않을까요?



▷정두언>아니, 그러다가 소위 ‘오버’하다 보면 역풍을 맞는다 이거죠. 악용하는 것은 일반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습니다.



▶정관용>그게 지나치면 중간층이 외면한다?



▷정두언>그렇죠. 그걸 선거에 악용하는 것은 일반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습니다.



▶정관용>그렇군요. 당내 문제로 가면은 제일 큰 게 이제 박근혜 전 대표의 문제입니다.



▷정두언>솔직히 그렇습니다.



▶정관용>뭐 선대위원장을 맡아서 전면에 뛰고 전국을 좀 다녀줬으면 하는 여론이 많지 않습니까?



▷정두언>선대위원장을 꼭 맡지 않아도 지금 우리 한나라당에 그분이 지도자이기 때문에 선거지원을 하면 아주 큰 효과가 나오죠. 그래서 지금 전국의 후보들이 열망하고 있는데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정관용>혹시 정두언 의원이 직접 만나보시거나 도움요청 해보신 바가 있나요?



▷정두언>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그런 역할을 해야 하는데 박 전 대표의 지원을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제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잘못이죠. 불찰이죠.



▶정관용> 어떤 잘못, 어떤 불찰이라고 보시는 거예요?



▷정두언>글쎄요. 여러 가지. 어쨌든 그 마음을 돌리지 못하는 게 저희들의 불찰이라고 해야 되겠죠.



▶정관용>찾아가 보셨어요? 혹시?



▷정두언>아니, 찾아뵙기는 굉장히 힘든 분이라서요. 저희 같은 사람들이 감히 찾아 뵐 수는 없고 하여간 간곡히 호소를 여러 차례 드렸습니다.



▶정관용>그런데 아직 응답은 없는 상태라고 봐야 되겠죠?



▷정두언>응답이 없는 게 아니라 이제 어렵다는 응답이 나왔었죠.



▶정관용>어렵다. 네. 이거 일종에 너무 가십성 기사이기는 합니다만 정운찬 총리가 천안함 유족을 만나서 뭐 ‘잘못된 약속도 지키려는 여자가 있다’, 이런 발언을 해서 또 좀 자극하지 않았습니까?



▷정두언>잘못된 약속도 지키려는 여자 분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던 것 같구요. 근데 참 재미있는 게 실수입니다. 정운찬 총리께서 착하고 그런 분인데 또 한편으로는 농담을 잘하세요. 근데 그게 사실 잘못, 실수를 저지르신 거죠.



▶정관용> 말실수다?



▷정두언> 네.



▶정관용>지금 간절히 도와주길 바라는 정두언 위원장 입장에서 보면 좀 없었으면 하는 그런 일이 터진 거네요.



▷정두언>저는 솔직히 그렇습니다. 그런데 또 박 전 대표께서도 이해해 주시리라고 봅니다. 그날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그런 농담이 나왔던 거니까.



▶정관용>알겠습니다. 그 선거에 박근혜 전 대표가 좀 도움을 줄 가능성이 어느 정도가 된다고 보세요?▷정두언>아니, 뭐 계속 기대를 하죠. 가능성을 따지기 전에. 하여간 저희 한나라당으로서는 절실한 문제이기 때문에요. 빨리 이제 마음을 돌리셔가지고 지원에 나서주셨으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정관용>제가 좀 예단을 섞어서 질문을 드리는지는 모르겠는데 박근혜 전 대표의 입장에서 이 선거는 당 지도부 중심으로 이루어 치르는 거라는 발언을 계속 내놓지 않았습니까. 그 이야기는 이번 선거의 전망을 좀 부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 이렇게도 억측해 볼 수도 있는 거거든요.



▷정두언>박 전 대표께서 그럴 분은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박 전 대표를 폄하하는 얘기구요. 그런 문제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정관용>그럼 뭐 때문에 그러신다고 보세요?



▷정두언>계산 때문에 그런 거는 아니고요. 이를테면 이런 겁니다. 이제 우리 세종시 같은 거에 대해서 내가 지금까지 일관적으로 얘기를 해왔는데 그걸 물어보면 또 내가 뭐라고 답변하겠느냐. 이제 그런 등등.



▶정관용>입장의 차이 이런 것.



▷정두언>네. 불편한 점이 많으신 거 같더라구요.



▶정관용>알겠습니다. 아까 인터뷰 초반에 민주당 후보들의 도덕성 얘기를 거론하신바가 있는데 한나라당의 제주도 지사 후보로 공천 받았다가 파문 때문에 공천 박탈당했던 현명관 후보, 오늘 무소속으로 후보등록을 했어요. 근데 기자회견 하면서 한나라당 도 의원들과 함께 승리를 이루어서 한나라당에 복당하겠다. 이런 뜻을 밝혔거든요.



▷정두언>그분은 승리하기 위해서 자기 여러 가지 수단을 다 강구하는 거죠.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걸 가지고. 그런데 분명히 저희들은 공천을 박탈한 거구요. 그래서 그 분이 뭐 복당하겠다는 거는 그분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겁니다.



▶정관용>만약 당선돼서 복당 신청을 해도 안 받아 들인다?



▷정두언>네. 그건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건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거죠.



▶정관용>명백히 복당을 받아들일 수 없다? 알겠습니다. 경제문제를 주로 내걸겠다고 했는데 뭐 공약으로 내세울만한 건 혹시 있을까요? 당 차원의 공약으로.



▷정두언>저희들이 이제 일자리 먼저, 서민 먼저라는 구호로 여러 가지 정책을 내걸고 있는데 그걸 여기서 다 말씀드리기엔 시간 상 부족하구요. 일단 뭐 서민 무상급식, 서민무상보육을 저희들이 내걸고 있잖아요. 잠깐 뭐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가 나오던데 그니까 야당은 부자무상급식을 하겠다는 거고 저희들은 그 돈을 가지고 서민 무상급식을 확대하고 서민무상보육까지 하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서민 위주의 정책들을 저희가 또 준비하고 있구요. 그것 이외에 검찰, 경찰, 또 군, 노사개혁, 교육개혁, 지자체 개혁 이와 같은 국정쇄신을 저희들이 지금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걸 왜냐하면 지금 온 나라가 기강이 해이해졌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해서 다시 한 번 다잡아야 된다고 저희들이 국정쇄신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좀 평가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관용>네. 서민 무상급식, 서민 무상보육, 그리고 국정쇄신 내지는 국정 개혁, 잘 알겠습니다. 어떤 반응들이 나오게 될지 지켜보도록 하고 뭐 정두언 의원 연결한 김에 어제 조전혁 의원 콘서트에 참가해서 가수로서 열창하셨다면서요?



▷정두언>예. 그 저희들이 콘서트가 사실 무산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오시기로 한 연예인들이 다 갑자기 이제 불참을 통보해 왔거든요. 이제 그 이유를 보니까 조직적으로 이제 일부 네티즌들을 동원해서 협박을 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결국 무산됐는데요. 그만큼 조전혁 의원이 무섭다는 얘기 같아요. 우리 조전혁 의원이 또 보통분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제 여기에 굴하지 않고 아마 더 전교조에 대해서 많은 투쟁을 해 나갈 것입니다.



▶정관용>무산돼서 어제 가서 노래 못 부르셨어요?



▷정두언>그래서 이제 저라도. 왜냐면 많은 분들이 와 있는데 너무 서운해 하는 것 같아서 저라도 두 곡 불렀습니다.



▶정관용> 다음 주에 조전혁 의원 우리 프로에 나와서 그 문제로 토론을 벌일 테니까 한번 직접 만나봐야 되겠네요. 정두언 의원, 감사합니다. 오늘.



▷정두언>네. 감사합니다.





.......................................

다음 주에 조전혁의원이 나온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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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jjang@paran.com 2010-05-15 16:15:07
답글

어제 Tv에서 "서민 먼저" 피켓들고 있는데 지나가던 개가 웃지요.. 거짓말쟁이 안상수도 같이...<br />
노무현 대통령 시절 사사건건 발목 잡았던 뻔뻔한 놈들이 뻔뻔스럽게 주둥아리 잘 놀리는군요.<br />
정의가 살아있는 상식이 살아있는 세상으로 만들려면 투표 잘해야되겠습니다.

윤석준 2010-05-15 16:23:43
답글

대다수 국민들이 노무현 정권때가 더 살기 좋았다고 생각할텐데, <br />
그걸 '경제발목세력' 이라 하고....<br />
<br />
개삽질해서 완전 꼴아박았다가....거기서 조금 올라왔다고<br />
지들을 '경제발전세력'이라 하는군요....<br />
<br />
정말 "살리려면 우선 죽여야 한다"를 정확하게 이해해서 실행하고 있네요

김영진 2010-05-15 16:50:06
답글

저는 선거가 힘들어 지겠지만 박근혜가 선거판에 나와서 뛰었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박근혜가 이번에 자충수를 두어주면 나중을 위해서 좋을텐데....<br />
<br />
백중세에서 약간 앞서는 상황이 나와 바끄네든 뭐든 모든 어중이 떠중이들이 몽땅 튀어나왔으면

이기철 2010-05-15 17:38:16
답글

다른것 보다 정관용씨가 다시 복귀했군요,,, 그분의 프로그램들을 다 좋아했는데,,반갑네요

이기철 2010-05-15 17:43:41
답글

너무 많은 분이 오셔서 노랠 불렀다,.... 정말 뻔뻔한 녀석이로군요

전성환 2010-05-15 17:51:20
답글

경제적으로 풍요로움보단 정신적인 안정이 얼마나<br />
소중한지를 알게해준 아주 고마운 정권이죠

어후경 2010-05-15 18:55:54
답글

김영진님, 현 시점에서 박근혜 나오면 거의 전멸일 겁니다.<br />
박근혜가 나오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다행히 MB가 선거에 진다하더라도 세종시를 빅딜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장준영 2010-05-15 19:55:55
답글

KBS에서 내쫓았던 정관용씨가 CBS에 복귀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br />
이런 논객들께서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지요.

임기종 2010-05-15 21:46:16
답글

그래도 판세를 제대로 보고 있는 느낌 입니다. 어렵다....실제로.....그렇케 느낀다....결집을 노린 의도적 멘트 이기도 하겠지만....

윤영빈 2010-05-16 00:36:53
답글

정두언 ...그래도 우왕좌왕 한몫 챙기기 정권에서 돌대가리들이 하도 많아서<br />
그나마 브레인 냄새가 나는 한나라당스런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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