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어저께 뵙고왔습니다 ㅎ
77년에 국민학교를 졸업했으니까 벌써 삼십여년이 지났군요. 몇년전 수소문끝에 6학년때 담임 선생님 여섯분을 찾았습니다. 그ㅤㄸㅒㅤ부터 지금까지 매년 사은회를 하고 있는데 정말 어린아이마냥 좋아하십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연락을 드렸는데 요번에는 선생님들꼐서 밥상을 차려 놓을테니 너희들은 와서 먹기만 해라라고 까지 하셨습니다. 그래도 될까요? ^^
울 스승님들은 낭중에 거기(?)가서 뵈어야 할 거 같슴돠....ㅠ,.ㅜ^
역쉬 을쉰은 할배셔~~<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