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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br />
다만, 마지막 1분 1초의 순간까지 포기하지만 않으면 이길겁니다.<br />
분명 버거운 싸움임에는 틀립없습니다만,<br />
생각해보십시오.<br />
언제 쉬운 게임이 있었는지.<br />
제 머리 속에는 분명히 승리의 기억이 있습니다.<br />
노짱이 경선에서 이기고,<br />
또 대통령이 되었던 그 날 밤을 기억합니다.<br />
<br />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승리

겁나더라도 가야할 길은 가야죠. <br />
겁난다고 여기서 피하면 더 허탈해지지 않을까요.<br />
전 열심히 갈 겁니다. 언젠가는 올 그날을 기대하며...<br />
그리고 때로는 짧게 때로는 길게 보면서...

2002대선때 몽주니 지지파기 하던 아침 마누라는 따뜻한 차 끓여 보온병에 담아 동네 친구가 다니는 회사에 따라가 읍소하며 다녔고, 그 전날은 골통 경상도 형님집에 계시는 어머니 투표 막을려고 한우 사골 고아 놓고 모시러 갈려고 전화 드렸더니 형님이 어머니 한표는 진짜로 노후보 찍으라고 말씀 드릴테니 투표하고 모셔가라고... 귀찮다고 한사코 안 가겠다는 전남 곡성 주소지의 우리 집에서 일하던 총각 아침에 영등포역까지 모시고 가서 열차표 끊어 내

기철님 같은 생각하는 분들이 요즘 많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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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만해도 투표날은 노는날로 여겼는데..<br />
요즘 친하게 지내는 사람한테는 물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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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사는 누나집.친구집 가서도 전에 안하던짓을 하면서..아이스크림도 좀 사가면서<br />
누나나 애엄마한테 어떻게 생각하냐? 고 물어보기도하고..(거의 유보층이더군요)<br />
투표해라 한마디해주고<br />
<br />
투표결과에

현실속에서 희망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 __)

물론 공감합니다.<br />
보통 쉐리들이 아니지요...<br />
이달말에 천안함 발표하고 북한 연계설 어쩌구저쩌구해서 난리를 치겠지요...<br />
많은 사람들이 그런가보다 할테구요,........<br />
우리 입장에서야 불안하죠.. 하지만 어쩌겠어요...<br />
각 자 자기 자리에서 부지런히 한표한표 모으는 <br />
수 밖에 없습니다....<br />
사람이 힘....

20일쯤 국방부 천안함 관련조사 결과발표와 투표를 앞둔 말일경 (쥐) 대국민담화문 발표 <br />
이 &#49354;들 아주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는데 이게 먹혀들어가는 현실.....<br />
참으로 한심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당할수만은 없습니다 깨어있는 우리들은 한사람이라도 더 옳바른 투표에 참여 할수있도록 모두 노력 했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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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결국 위기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스스로 나서야지요... 아직도 이명박이의 재임기간이 반이나 남았거든요.... 더이상 밀리지 않기 위해 우리가 나서야지요...<br />
우리로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