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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듣도 보도 못한 영화네요...

레옹에게 제대로 사사 받은 마틸다를 보는 것 같았던...<br />

개인적으론, 올해 &#52573;오의 영화였습니다.

"킥애스라 적고 힛걸이라 읽는다" <br />
제가 이제껏 본 영화의 아역 캐릭터중 최고입니다. <br />
전 힛걸의 목소리까지 빠져들었습니다.

중3짜리 아들놈하고 보기에는 어떨까요?

그냥저냥 재밌게 봤습니다.

승빈님과 운재님이 추천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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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님은 듣도 보도 못한 영화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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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제 취향에 딱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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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겠습니다...

청소년불가...니까 중3자제분하고는 글쎄 아닐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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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2스톤님...<br />
전 추천 안했쉼다. 기냥 제가 봤을때 잼났었단 거실뿐....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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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br />
짤탱(??) 없는 11살 소녀의 짧고 강렬한 액숀에 박수를~~~~~

임준석님. 피가 사실감 있게 묘사되지 않아 덜 잔인한 느낌 이긴 하지만.... 칼로 푹푹 쑤시고 절단내고 총으로 근거리에서 머리 구멍내고 음... 그래요... 참고가 되시길...

아이랑 보기에는 좀 뭐시기 하지만...뭐 아이 혼자 따로 보겠지만은~~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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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구...통쾌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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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애스 보고 아이언맨2 봤는데.. <br />
기대없이 봤다가 대박친 킥애스와는 달리 기대만빵이었던 아이언맨2는 기대만큼은 아니더군요. <br />

승빈님 요즘 뜸하셔서 바쁜가 했습니다.<br />
2012년 2탄이라고요? 그때는 이미 디스트릭트9 외계인이 다시 지구로 쳐들어오고, 2012영화에서 보듯 10억 유로없음 배도 못타는 시기라고 들었습니다. ㅜ_ㅜ

저 한가해요 낼 파주 외근나가는데 일산서 벙개나 햇으면...ㅎㅎ

낼 저는 현창님네 가서 냉면이라 먹을라고요. 일산은 당나구을쉰 옥수수 완치되면 가보려고요. ( __)

니콜라스케이지가 이렇게 비중없이 나오는건 첨인듯 ... ㅎㅎ

최근에 본 가장 잼있었던 영화였네요...추천합니다. 힛걸...넘....날렵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