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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은 두통의 전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14 17:02:43
추천수 0
조회수   529

제목

오늘 받은 두통의 전화

글쓴이

권윤길 [가입일자 : 2003-06-26]
내용
제가 하는 일이 바닥이 좁아서 한바퀴 휘 돌면 서로 다 연결이 되더군요.



오늘 정신없는데 두 통의 전화가 왔네요. 둘 다 같이 일 했던 프리랜서 어떤지 간 보는..



오전에 온 전화는 고민의 여지없이 근면, 성실, 성격, 능력이 모두 좋은 분에 대한 확인 전화.

베뤼 나이쑤, 머스트 헤브 아이템! 이라고 하고..

전화 끊고, 당사자에게 연락해서 어디 레쥬매(이 바닥은 꼭 이력서를 이렇게..) 넣었지? 했더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페이 협상에서 물러나지마, 꼭 물려고 할꼬얌.. 정도로 마무리.

물어 본 사람이나, 그걸 당한 사람이나, 중간에서 정보 흘린 사람이나 좋죠. 이러면..





좀 전에 온 전화는 5년 전에 사람 피를 말리던 분에 대한 확인 전화.

어떻냐? 고 묻길래..

성불하고 싶으면 써, 실력은 좋아, 대신 댁 몸에선 사리가 나올끄얌.

정도로 했더니, 쌩유~ 한마디 하고 끊네요.



피차 이런 정보는 가감이 없어야 하니, 뻥을 쳐 줄수도 없고..

이럴 때는 중간에서 정보 흘린 사람은 참 찝찝해 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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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2010-05-14 17:13:10
답글

사람 추천,, 잘해야지요 ㅎㅎ 잘못하면 나중에 욕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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