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LP에 푹 빠져있습니다..
시디를 듣는 시간보다 LP를 듣는 시간이 더 많아진데다가 카트리지도 몇개로 늘어났습니다. 턴테이블도 약간 쓸만한걸로 바꾸려고 매복중인데 쉽지않네요. 맘에 드는건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적절한걸로 타협해야 겟죠..
오디오 시스템도 판갈이 중이구요.
친구가 생일선물로 만들어준 조그맣고 앙증맞은 포노앰프를 듣고 있습니다.
그 친구 성격처럼 만듬새가 깔끔합니다. 아날로그세계에 더욱 푹 빠져들것 같습니다.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